논산발전 협의회 정기 월례회가 7월 15일 오후 5시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김인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 재정형편이 시비가 없어 국비를 반납해야 할 지경의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하고 논산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자신은 선거당시 중앙부처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세일즈 시장으로서 논산을 일으켜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회원배가운동을 위한 신입회원 확충방안의 건과 논산시 미래발전상 정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의 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논산발전협의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