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논산시는 이번 수시인사에서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기술보급과장으로 발탁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강두식 농촌지도관은 논산시 노성면 장구리 태생으로 호암초등학교 ,노성중학교 ,대전 대신고 충남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종직에 투신 공직생활 29년만에 공직사회의 꽃 이라는 사무관 [농촌지도관 ]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공직에 몸담은 이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만 몸담아오면서 논산 농업 육성에 헌신해온 강두식 지도관은 사회지도과 , 친환경기술과 소득기술과 과수축산팀 역량개발과 기술지원과 지도정책과 등 센터의 주요직을 섭렵해 오면서 농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등 논산농업 발전사의 산 증인이라는 평가 뒤따른다. 또 주어진 직임에 대한 성실성과 공헌도를 인정받으면서 모든 공직자들의 로망인 국무총리 모밤공무원 상을 받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정신을 한곳으로 집중하면 못이룰일이 없다"정신일도 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을 생래의 좌우명으로 삼아 주어진 직임에 충실을 기하기 위해 애써왔다는 강두식 지도관은 뜻밖의 승진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논산시 농업의 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