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초대석 ]배기성 양촌면 주민자치위원장 내년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 입장 밝혀.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 깃발 ,
  • 편집국
  • 등록 2025-08-17 12:28:18
  • 수정 2025-08-17 12:47:58

기사수정

전업적   농업경영인인인  배기성   양촌면  주민자치위원장 [66]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 가"  선거구 [ 강경,연무,양촌,연산 은진.가야곡 ,채운  벌곡]출마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굿모닝논산  초대석에   응한  배기성  위원장은  논산시가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로  농업비중이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현재   비례대표를 포함한  논산시의회   13명 의원 중   전문  농업인이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이  매우  아쉬워   했다며   내년  선거에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돼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의  "곁'을 자임해온   배기성  위원장은   양촌면  반곡초등학교  연산중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기정형편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대신  일찌감치  전문  농업경연으로서의   길을  가면서도     치열한  경쟁사회  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는 면학의  의지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데 이어   주경야독으로   대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하는  끈질긴   학구열로   주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배기성 위원장은   일찍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양촌면 산직리  일원에서   비옥한 토질 에 걸맞는  고소득  과채류  생산에 주력하면서   농업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학습 단체   및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주변의  신망을 받아  논산시 농업경영인회장   충남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논산시 농업회의소    창립을 주도,   초대  위원장으로서   농업인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농민수당  조례제정   추진위를  주도하는 등   논산시 농업인 사회를   대변하는   등   지역의  농업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도러내 보였다는 것이   주변 농업인 사회의  평판이다.


 배기성 위원장은    하루를  일생처럼 살아라 ! 는  헬렌켈러  여사의  말에서  빌려온   일일 일생 [一日一生] 의  가르침을 좌우명으로   삼아   나날의  삶을  경계하고  있다면서   내년  선거에  나서기로  뜻을  세운데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사랑하는  아내[오민자 /63]에게  크게 감사한다고도 했다.


 배기성  위원장은  자신이  내년 선거에   가초의원으로  나서기로   한것은   논산농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있는  농업정책 수립과  공정가치 구현에  있고  특히  주로   산간  지역이기도한  선거구  지역의    적극적인  치산치수 [治山治水]를 통해  주민들의   안락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경영의  원활성을   도모하고자  함이라고  부언했다.


또   백성현  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끝에  끝내   중앙정부의  승인을 이끌어낸   27년도  논산딸기 세계 엑스포 의   성공적인 개최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자신이    내년  지방선거에   나서가로 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도 했다.


  현장 농업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농업경연인회를  이끈 경륜을 살려   논산농업인들의    대동단결을 통한   적극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와  함께다.


 배기성  위원장은   또다른 출사의  변으로   논산시 농업 정책 수립과  관련해   누구보다도  지역의  농업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개  지역농협조합장들과의   괴리감[?] 해소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내년 선거에서 당선돼   시의회에   등원하면    시의회는   적어도   두달에 한번쯤은  지역 농협조합장님들을  초치   논산시의  향후  농업정책 수립을 위한  고견을    들어  정책을 수립하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배기성  위원장은  또   양촌면 임화리에  들어선   소위  폭탄공장이라  불리우는  KDI는   이미  나라가  정한   제반 법규정에  따라  수 백억을 들여 공장을 짓고   이미 가동 중인 것인데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끝간데 없는   반대 투쟁을  발이는 것이  과연  현명한 대응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며  자신이  시의회에  등원하면 그 즉시로    양촌면민사회와   KDI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 협력 방안을   도출해  내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했다.


 배기성  위원장은     특히 지난 7월  논산시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승진과  동시에  양촌면장으로   발탁된 조금영  면장이   사회복지업무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십이분  살려   양촌면민들의   생활전반을   잘 보듬어   가고 있는데  크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에 곁들여   무릇   행정이나  의정이라는  것이   함께 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보듬고   지역  부로들의   근심과  걱정  심지어  한숨소리까지도   풀어  그 숨결을  고르게   하는것   아니갰느냐는  말로    초대석에  응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  양촌면 주민자치위가  주관한  양촌면  주민총회를  주관하는  배기성  위원장 ]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3.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4.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5.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6.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7. 논산수박연구회 원예특작보조사업 의혹 반박 기자회견 ,일부언론인과 충돌 김종일  논산시 수박연구회  회장이 8월 6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산시의회 서원의원[논산시 가선거구]이 7월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비보조사업인  원예특작 지역 맞춤형 사업과 관련한  예산편성과정에서  중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