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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을 구성, 구호와 지원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도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한 순회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충남도의 시책에 따른 논산사랑 자원봉사자의 날 봉사활동이 4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 벌곡면 도산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벌곡면 도산 1,2리 주민 2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자원봉사활동은 12분야에 약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목욕봉사 및 이미용,도배장판,전기점검수리,집수리 및 집안정리,한방치료 발맛사지,영정사진촬영,천연비누체험 건강상담 ,점심제공 ,마을회관주변정비,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는 오지마을에 거주하면서 갖가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면서도 곤궁한 경제형편과 기술적어려움때문에 해결하지못하는 고령화된 주민들의 생활속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지역내 재난 재해 등이 있을 때 지역주민들의 혼연일체감 조성에 큰 몫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임성규 시장 김영달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부의장 송덕빈 충남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황명선 건양대 교수 등이 참여 어르신들을 상대로한 발맛사지, 도배 장판 목욕봉사등 지원활동에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목욕차량을 이용해 6명의 봉사자가 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을 ,한울 도배장판 인테리어 천은숙 씨등이 도산 1구 장애인부부가 기거하는 방 두칸과 도산 2리 조손가정의 방 두칸을 도배 장판을 시공했다,
참나눔회 김종서 회장과 회원들이 도산 1구 김해덕 씨 집의 집수리 및 집안정리에 나섰고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박경열 강사등 5명의 봉사자는 주민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및 쑥뜸 의 한방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및 건양대 원광대 강의를 맡고 있는 최정미 강사 팀은 1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맛사지 봉사활동을 전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논산시 취암동에서 280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팔영씨는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영정촬영을 백제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남성우 과장 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및 의료상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임정옥 단장과 대원들은 마을회관 주변정비에 나서 주변 의 잡초 잡목제거에 나섰고 산림연합봉사대 전일구 회장 등 대원들은 봉사자 및 마을 주민들 200여명으로 대상으로 본인들이 직접 조리한 자장면을 중식으로 제공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소요된 실경비 외의 모든비용은 각 자원봉사단체 별로 스스로 갹출 충당한것으로 알려져 참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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