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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정신장애인, 간질, 치매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월 3만원 약제비를 지원 해주고 있다.
약제비 지원 신청을 하려면 의료보험증, 진단서를 구비하여 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있는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하여 회원으로 등록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정신보건센터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약제비 지원 뿐만 아니라 가정방문 환자관리, 전화상담, 내소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정신장애인 경우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기타사항은 정신보건센터(☎730-38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