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계룡시 개인택시지부는 10월 2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계속된 제10대 임원선거를 통해 김용성 씨를 지부장에 이연교,김광철 씨를 각각 대의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김용성 후보는 총 253명의 선거인이 투표한가운데 138표를 얻어 114표를 얻은 이재석 후보를 24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명을 선출하는 대의원 선거에서는 175표를 얻은 이연교씨와 141표를 얻은 김광철 씨가 당선됐다,

이날 지부장에 당선된 김용성 지부장은 인삿말에서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하고 지부장 경합에 나섰던 이재석 후보를 비롯한 반대자들의 의견도 겸허히 수용 지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