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최고 9월 5일 지구당 대의원 대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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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대의원 대회가 9월 5일 오후 3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의원대회는 김대중대통령 시절 총재특보를 역임한 원로정치인 김수진 오리온그룹이사 , 전 논산시장후보 황명선 국민대교수 를 비롯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대의원, 핵심간부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진 전 DJ특보는 인섯말을 통해 한때 충청권에서 군세1-2위를 다투던 논산이 충남의 열여섯개 시군중에서 지방재정자립도 10위권에도 들지못하는 군소 지자체로 전락한것에 대해 모든 논산인이 책임을 통감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또 국회의원을 역임한일이없는 약간 40대초반의 안희정 동지가 국가운영의 파트너인 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 당선된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안희정 최고위원이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큰일을 이룰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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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고위원겸 논산,계룡,금산지역 당협위원장은 며칠전 미국민주당 초청으로 전당대회를 참관키위해 미국에 다녀온 일을 소개하고 아프리카 케냐 출신족의 유색인종인 오바마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일들이 한국같으면 가능한 일이겠냐며 한국정치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안희정 최고는 자신이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된것은 국민과 당원동지들이 새로운 정치 믿음의 정치구현을 표방한 자신의 신념에 믿음과 신뢰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자신은 그러한 국민과 당원동지들과 한마음이 돼서 이나라를 함께사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가꾸어 가고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한 시장후보 등 선출권은 대의원들에게 있다고 말해 지방선거 후보선출문제는 당원 및 대의원 투표를 통해 선출될것을 시사했다,
이날 대의원 대회는 향후 지구당의 조직 확장, 당원배가운동 등을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물론 4년뒤 총선승리를 위해 위해 전력투구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는 얼마전 개인택시 논산시 지부장 선거에서 재당선된 김용성 지부장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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