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 통한 대의원투표로 결정될것,,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9-06 12:44:54

기사수정
  • 안희정 최고 9월 5일 지구당 대의원 대회서,,
 
민주당 충남도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대의원 대회가 9월 5일 오후 3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의원대회는 김대중대통령 시절 총재특보를 역임한 원로정치인 김수진 오리온그룹이사 , 전 논산시장후보 황명선 국민대교수 를 비롯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대의원, 핵심간부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진 전 DJ특보는 인섯말을 통해 한때 충청권에서 군세1-2위를 다투던 논산이 충남의 열여섯개 시군중에서 지방재정자립도 10위권에도 들지못하는 군소 지자체로 전락한것에 대해 모든 논산인이 책임을 통감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또 국회의원을 역임한일이없는 약간 40대초반의 안희정 동지가 국가운영의 파트너인 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 당선된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며 안희정 최고위원이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큰일을 이룰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자고 역설했다,
 
안희정 최고위원겸 논산,계룡,금산지역 당협위원장은 며칠전 미국민주당 초청으로 전당대회를 참관키위해 미국에 다녀온 일을 소개하고 아프리카 케냐 출신족의 유색인종인 오바마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일들이 한국같으면 가능한 일이겠냐며 한국정치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안희정 최고는 자신이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된것은 국민과 당원동지들이 새로운 정치 믿음의 정치구현을 표방한 자신의 신념에 믿음과 신뢰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자신은 그러한 국민과 당원동지들과 한마음이 돼서 이나라를 함께사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가꾸어 가고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한 시장후보 등 선출권은 대의원들에게 있다고 말해 지방선거 후보선출문제는 당원 및 대의원 투표를 통해 선출될것을 시사했다,

이날 대의원 대회는 향후 지구당의 조직 확장, 당원배가운동 등을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물론 4년뒤 총선승리를 위해 위해 전력투구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는 얼마전 개인택시 논산시 지부장 선거에서 재당선된 김용성 지부장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8-09-06 09:03:49

    택시기사인 김용성씨는 본인 유리한곳으로 왔다갔다하는 사람아닌가요..? 그전 선거엔 김형중씨랑 한나라당가서 만세부르더니,,사람이 지조를 지키세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