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지방선거 후보 예상자 배일호 씨 참석해달라 애걸[?] 자기홍보 해달라에 지역주민들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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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석면민 체육대회가 8월30일 오전 11시 광석면 신당리 광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석면 체육회[회장 ;전형렬 면장]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리별대항 게이트볼 경기 ,승부차기,노인낚시놀이 축구경기 줄넘기 줄다리기 훌라우프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오후 3시 30분부터는 행사장 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면민노래자랑 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국회의원 송영철충남도의회 수석부의장 남우직 도교육위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이상구부의장 등 지역출신 유관 기관장과 시도의원이 대거 참석해 지역주민들을 위로 격려 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면민노래자랑에는 성동면민 체육대회 참석차 래론한 국민가수 배일호씨가 상경길에 잠시들러 자신의 애창곡 "신토불이"등을 열창하며 흥을 돋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민가수 배일호씨의 예정에 없는 참석을 둘러싸고 2년뒤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입후보할것으로 알려진 ㅁ모씨가 평소의 친분관계를 이용 배일호 씨측에 광석면민 체육대회에 참석해줄것을 애원[?]했던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거절못한 배일호 씨는 일정에 없는 광석면 행사에 억지로 참석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5시를 넘겨 광석에 도착 무대에 오른 배일호 씨는 "자신이 한번 출연하면 7백만원쯤의 개런티를 받는데 평소 동생같이 생각하는 ㅁ모씨가 자신에게 광석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주도록 요청해 우정 출연하게 됐다며 ㅁ모씨를 소개하기도 해 지역주민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지역주민 b모씨는 지금이 어느시절인데 그런 꼼수를 부리는 것이냐며 일갈하기도,,,
한편 배일호 씨의 측근인 ㅈ모씨는 배일호씨가 금산인삼축제에 참석키위해 가는길에 자신의 고향 성동면민 체육대회가 있다는 말을 전해듣고 빠듯한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들린것인데 예정에 없던 광석면행사에 들림으로서 일정에 차질이 우련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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