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26(화) 박상융 서울 양천경찰서장 35번째 일일명예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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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지난 8월 26일(화) 박상융 서울 양천경찰서장을 35번째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였다.
2006년 10월 19일 논산시 제1호 명예시민증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박상융 일일명예시장은 당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여 독도사진을 기증한 후 제1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세부 실행계획 보고 및 강경발효젓갈축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으며 집무에 들어가 방문객 접견 및 시정현황 등을 청취하였다.
논산시는 재경 고위 공무원 및 유력 출향인사를 초청 일일명예시장제를 지난 6월 10일부터 운영중에 있는데 이번 일일명예시장제는 지난 해 서울사무소 개소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지방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진되는 시책으로 성과에 사뭇 기대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융 일일명예시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4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논산경찰서장 근무를 한 바 있으며 금년 3월 24일자로 서울 양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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