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무원 역량 우수"임성규 시장의 대시민 공약 마무리에 역점,공직자 개개인의 우수한 역량 "인화단결[人和團結]통해서만 효율성 극대화 할수 있다 강조.내년이면 공직투신 40년 맞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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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공직투신 40년을 맞는 이재철 논산시청 산업건설국장이 사실상 지방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이랄 수있는 국장 승진의 꿈을 이뤘다,
1969년도에 공직에 투신한 이래 39년의 공무원 생활을 논산시장 산하 주요부서장을 두루 섭렵하며 행정 역량을 쌓아온 이재철 국장은 산업국장 취임 일성으로 모든 조직의 성공의 기본요건은 "인화단결[人和團結]에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는 개인적인 역량이 아무리 훌륭해도 조직성원 간에 화합하지 못 할때 그 역량이 빛 발하기란 쉽지않다는것 으로 시정당면 현안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인화[人和]를 이루고 그를 통한 단결[團結]을 바탕으로 위민행정[爲民行政]을 펼칠수 있다는 논리다,
그래서인지 그의 주변엔 그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고 시청내 부하직원들의 평판도 상당히 호의적이라는게 그를 잘아는 한 직원의 귀띔이다,
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구자곡초등학교 연무중학교를 거쳐 대건고등학교[17기]를 졸업하고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연무부읍장 양촌면장 종합민원실장 새마을 과장 문화공보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도로교통과장 등 논산시청의 주요부서에 몸담아오면서 행정역량을 쌓아온 그는 지난 7월 15일자 논산시 정기인사에서 자치행정과장을 끝으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산업건설국장이라는 요직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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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성품에 말을 아끼는 편인 이재철 과장은 국장 취임 한달여동안 산업건설국장이 관장하는 각 실과소에 대한 업무 파악 을 거의 마무리 한 시점에서 향후 역점 사업의 첫 순위를 이제 임기 2년여를 남겨놓은 임성규 시장의 대 시민 공약사업의 마무리에 뒀다,
임성규 시장이 선거공약으로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일들이 모두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사항이고 논산시의 밝은 미래구상임으로 해서 사실상 시장의 공약사업 완수야 말로 시민에 대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라는 해석이다,
이재철 산업건설국장 은 근래 논산시정에 관련해 나도는 갖가지 루머들에 대해 "씁쓸한 생각을 지울수 없다"고 말했다,
논산시공무원들이 모두 적정한 기본요건을 갗춘 훌륭한 인품과 자질을 갖고 있고 그 역량 또한 뛰어나다고 강조한 그는 시민들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정신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들의 극히 사소한 흠집을 드러내 사기를 저하시키기 보다는 잘하는일들을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사회분위기가 결국은 시정발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것이라며 시민들의 공직자들에 대한인식의 변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시절 오지종합개발계획 사업과 관련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했던 그는 맡은바 직분속의 당면현안에 대해 끝없이 천착하고 궁구하는 노력파로도 알려져 있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해 여가가 있으면 명상과 서예를 통해 심신을 가다듬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철 국장은 결혼생활 32년을 맞은 부인[이순례/56]에 대해서도 애처가 소리를 들을 만큼 자상한 남편으로 알려져 있고 퇴근후에는 거의 매일같이 부인과 함께 반야산 산책에 나설만큼 잉꼬부부로 통한다고 이재철 국장을 잘아는 한 이웃은 말하기도 했다,
이재철 국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찬호[33]씨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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