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25일 주민직선에 의한 충남도 교육감선거가 오제직 현 교육감과 전 연무고교장 정헌극 후보간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미 충남도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 두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충남교육의 수장으로서 적임자라며 필승을 장담하고 있지만 당국의 본격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지역주민들이 선거 자체가 있는 줄도 모르는 분위기여서 결국은 조직싸움이 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일부에서는 오제직 현 교육감의 현직 프리미엄이 크게 작용할것 이라는 분석아래 오제직 후보의 우세를 점치기도 하지만 지난 4년간 의 충남교육행정이 실패한것으로 규정하며 이를 추격하는 정헌극 후보의 투지 또한 만만치 않아 투표율의 높낮이가 이번선거의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수도 있다는 는 분석이 제기되기도한다,
한편 6월 25일 치러지는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제직 정헌극 두 후보는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충남도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후보 경력 사항 -
이름 오제직(67세)
■ 학력 및 경력 사항
홍성고등학교 / 공주사대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육감 후보자교육정책 심의 의원
공주대 총장
지방대육성특별법 제정특별위원회 공동의장
충남발전연구원장
現 충남도 교육감
이름 정헌극(61세)
■ 학력 및 경력 사항
서산농공고/ 공주교육대학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조치원여고 교감 / 공주농고 교장 / 충무교육원 교육연구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충청남도교육청 실업교육담당장학관
충청남도태안교육청 교육장
논산 연무고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