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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에서 민주당 중앙당 공동유세위원장으로 전국각지를 돌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지원유세를 펼쳐온 안희정 전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차기 민주당중앙당 당의장에 입후보하라는 당내 측근과 지지자들의 권유에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4월 14일 안희정 위원장의 한측근은 굿모닝논산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18대 총선결과 손학규 대표 정동영 전 대선후보 김근태 의원 등 당내 유력한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낙마한 이후 차기 당권과 관련해 여러 정치인들이 당의장 입후보를 저울질하고 있으나 당내 주류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측근이나 안희정 위원장을 지지하는 몆몆 현역의원 및 지지자들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가치와 업적을 계승 발전시킬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안희정 위원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신에 대한 주변의 움직임과 관련해 안희정 위원장은 가타부타 즉답을 피한채 장고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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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위원장의 당의장 입후보설과 관련해서 민주당 중앙당의 한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한다면서 지금 뭐라 예단키는 어렵지만 여대야소로 재편된 현정국구도아래서 효율적으로 거여를 상대로 당을 이끌 적임자가 안희정 위원장이라는데 자신은 이견이 없다고 말하고 안희정 위원장이 비록 원외의 입장이지만 만일 그가 당의장에 출마할경우 그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가져온 중앙정치권에서의 역량에 더해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모임인
노사모 까지 지지를 선언하고 나설경우 가장 유력한 당의장 후보중 하나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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