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당 밀면 결국 곁불신세 될것, 지난 대선 이명박후보에게 많은 지지보낸 논산시민 이명박정권에 발언권 있다,김영갑 후보 당선시켜 대통령 도지사 함께 지역발전 앞당겨야,,이인제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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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4월 7일 오후 1시 논산시 반월동 충청은행 사거리에서 기호2번 김영갑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갖고 김영갑 후보를 당선시켜줄것을 호소했다,
인근 지역 에서 모여든 7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정진석 국회의원 이진구 한나라당 충남도지부장 등 당료를 대동하고 유세장에 도착한 강재섭 대표는 한나라당을 시작으로 다섯번씩 정당을 탈당한 모 후보가 당선되면 논산시민의 명예는 훼손되고 이나라 정치는 혼탁해 질 것이라며 이인제 후보를 맹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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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대통령이 되려면 국민지지가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때가 무르익어야 하는것이라며 아무때나 맨날 대통령만 하려고 논산을 팽개쳐온 이인제후보를 더 때가 성숙된때 대통령을 하라하고 이번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완구 도지사와 호흡이 맞는 김영갑 후보를 도와 지역의 발전을 꾀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어 지난 대선당시 논산시민들은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많은 표를 밀어줘 이명박 정부에 발언권이 있다고 말하고 인품과 능력을 겸비했으며 법원 논산 지원장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지역실정에 밝은 김영갑 후보를 당선시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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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이어 자유선진당이 충청도를 기반으로한 정당을 표방하고 충청인의 자존심을 세우자며 표를 달라고 말하고 있으나 자유선진당은 이번 총선이후 정치의 주류가 아니라 다시 또 곁불신세로 전락할수 밖에 없다며 이번에 확실하게 김영갑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차기 국회의장감으로 거론되는 부여의 김학원 의원 대전의 강창희 의원등과 함께 충청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우고 눈부신 지역발전을 이루어 낼것을 주문했다,
이날 거리유세에서 기호 2번 김영갑 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면 변호사의 본업을 뒤로 하고라도 오직 지역발전에만 매진할것이고 논산시민들과 섞여살며 시민과 함께 울고 함께우는 성실한 봉사자가 될것을 약속했다,
김영갑 후보는 거리유세이후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등 자당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아스팔트 맨바닥에 엎드려 유세장에 모여든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의 큰절을 올려 지지자들의 열띤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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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갑 후보측의 선거대책공동위원장인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선거를 이틀 남겨놓은 민심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의원을 선출해야된다는 쪽으로 급쏠림현상을 보이고 있어 승기를 잡았다고 분석하고 남은 시간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김영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7일 오전 논산시학원연합회 회원들이 집단 입당했으며 논산시 가수협회 이주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전했다,[본기사는 굿모닝논산이 강재섭 대표의 연설내용을 녹취한것을 토대로 작성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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