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두를 향한 네명의 후보들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이 무성한 가운데 안희정 씨의 적극적인 지원유세와 전 논산시장 후보 황명선 박사의 합류로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기호1번 양승숙 후보는 4월 5일 논산 화지시장과 우리홈마트 등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집권당의 오만과 둑선을 견제할 민주당을 선택해 줄것을 호소했다,
양승숙 후보는 이날유세에서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이 위장전입이나 땅투기등 숫한 의혹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회생켜달라는 바람 하나로 대통령에 당선시켰으나 첫 내각구성에서부터 평균 집을 서너채씩 보유한사람들로 채우고 국민다수가 반대하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추진 등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할수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40년전통의 민주당에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
양승숙 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이나라 첫 여성장군의 경륜으로 깨끗한 정치의 구현에 앞장설것이고 집권당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는 균형있는 정치의 저울추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숙 후보는 자신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선된 이후 한번도 시민곁을 떠나지 않고 나름대로 지역의 문제들을 걱정하고 챙겨왔다며 당선이후에도 변함없이 시민과 함께울고 함께웃는 성실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양승숙 후보는 특히 화지재래시장과 관련해서는 제일 문제되는 주차난의 해소에 주력하고 유통기능과 문화적 공간이 어우러진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양승숙 후보는 공천과정에서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두사람중 한사람은 깨끗히 승복하고 자신을 돕고 있어 신뢰받는 정치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나 다른한사람은 공천결과에 승복한다는 서약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무소속으로 입후보 해서 "심판은 국민이 한다거나,무소속이 지역을 위해 일하기가 용이하다는 등 궤변을 늘어놓는등 전형적인 기회주의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것은 내가아니면 안된다는 치졸한 작태에 다름아니라고 모 무소속후보를 맹공하고 이런사람이 당선되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돈과 권력을 움켜쥐기위해서는 무슨짓이고 다하라고 가르킬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양승숙 후보는 전논산시장 후보 황명선 박사를 차기 민주당의 시장후보라고 소개하고 안희정 동지 황명선 박사같은 의리와 소신을 지키는 믿음직한 지역의 인재들과 더불어 논산을 일으켜 세울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현명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
이날 양승숙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선 황명선 전 논산시장후보는 양승숙 후보가 이나라 첫여성장군인데 그가 당선되면 여성이면서도 남성을 능가하는 추진력과 경륜으로 비추어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부패하고 타락했으며 기회주의 아류가 판치는 정치권에 이같이 깨끗하고 정직하며 성실한 양승숙 후보를 내보내 부패한 정치를 정화시키자고 호소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 후보는 모 후보가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선뒤 자신의 다선경륜을 내세워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다고는 하나 민주정치의 본령은 양당정치에 있고 그런정치구도속에서 이리저리 자신의 입지만을 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아류에 다름아닌 후보가 당선된다한들 중앙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기가 쉽겠느냐고 무소속 모후보의 정치행태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 후보는 정치는 모름지기 믿음과 신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하고 양승숙 후보가 당선되면 양승숙 후보의 깨끗한 능력과 안희정위원장의 저력 그리고 자신의 젊은 열정이 함께 모여져 시민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수 있을것이라며 양승숙 후보에 대한 거듭된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양승숙 후보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후보 부군인 이병웅 김진호 전도의원후보 청양군의회 김명숙 의원등과 함께 화지시장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