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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숙후보 연무에 전국민 상대 병영체험관 건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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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3-31 0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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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영체험축제 육본 지상군 페스티발 중복프로그램과 일원화,상시 병영체험 극기훈련시설 건립 연무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있을것,,장종대 소장 및 예하장병의 대민 지원사업엔 위로와 …
 
제18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5일차를 맞은3월31일 통합민주당의 기호1번 양승숙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연무읍 연무대 입구에서 출근하는 장병들을 상대로한 득표활동을 벌였다,

이날 선거운동용 방송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하고 연무대 입구에서 출근하는 장병들을 향해 일일이 거수경례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 양승숙 후보는 굿모닝 논산과의 즉석 인터뷰를 통해 장종대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예하장병들의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민지원사업에 대한 노고를 치하 위로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무읍 지역의 지역경제 발전을 꾀해 매년 시행되는 연무병영체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현재 육본이 시행하고 있는 지상군 페스티발중 병영 체험 프로그램과 일원해 해야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숙 후보는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사업자체를 기획하고 추진한 논산시청과 연무병영축제 추진위원회 실무부서 담당자들과 진지한 상의가 선행돼야할것이라고도 말했다,

양승숙 후보는 특히 국군의 요람인 육군훈련소의 특장을 살려 전국민을 상대로한 극기체험훈련장 형태의 병영체험관을 건립해서 훈련소를 거쳐간 수백만 국민의 향수를 자극,연무를 다시찾도록 해서 연무지역경제 의 활력을 꾀해야할것이라고 연무지역에 대한 자신의 공약의 일단을 내비쳤다,
 
양승숙 후보는 국민의 군대로서 나라에 충성하는 군인과 그가족들에 대해 정부에서 상당한 부분 배려하고 있고 덕장으로 알려진 장종대 소장 또한 장병들의 사기진작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지만 군 장병들의 문화향수를 달래고 여가를 선용할수 있는 문화공간 은 아직 마흡한 수준인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훈련소와 인근지역 주민들의 바람을 가장 용이하게 추진할수 있는 후보는 30년간 군에 몸담아온 자신이 적임자일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비역 장성인 양승숙 후보 가 이른 아침부터 홀로서서 자신들의 출근길에 일일이 경례를 하는모습을 접한 장병들은 손을 흔들어 보이거나 차창을 내리고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하는등 화답해 양승숙 후보는 새삼 돈독한 전우애를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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