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가운데 한나라당 과 민주당 등 유력정당이 공천자를 확정 본격적인 선거태세에 돌입했으나 충청권을 교두보로 제1야당을 꿈꾸는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이 논산,계룡,금산지역구에 대한 공천자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가운데 숫한 루머가 양산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제 의원의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s모씨에 대한 공천이 확정됐다는등 유권자들이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다,
이지역에서 14-15대 의원을 역임한 김범명 전의원은 지난 19일 오전만해도 20일 중 공천장을 받아 올것이라고 호언장담해 김범명 전의원이 결국 공천을 받는구나 안도했던 자유선진당 당직자들에게 김범명 전 의원의 공천이 어려울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전해진것은 이날 오후 6시경,
이러한 비보[?]를 접한 김범명 전의원의 지지자 들과 당원들은 늦은 시간 까지 논산시 취암동 동양농기계 3층 사무실에 모여 김의원이 공천을 못받을 경우 무소속 입후보 방안등에 대해서 논의를 거듭했고 20일 중앙당에 몰려가 항의하자는 등 논의를 거듭했으나 뾰쭉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것으로 전해 졌다,
더욱 21일 오후 1시 취암동 로데오타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무소 개소식을 가질것으로 알려진 이인제 의원에게 자유선진당이 게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가운데 한 이인제 의원의 측근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인제 의원이 직접 최종 입장표명을 한다고 밝혀 자유선진당 공천과 관련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