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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근들에 당원된 도리 다하는게 바른처신 강조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3-19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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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소는 계속존치 시민사랑방으로,,지역발전 전략수립 위해 농업생산물 고품질,명품화 전략마련외에 효[孝]의 기풍 진작 통해 논산을 세계제일의 효시[孝市]로 가꾸고 싶다 소망 피력하기도,,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에서 제외된 이후 개인적으로는 억울한 일이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주변의 끈질긴 무소속 출마 권유를 뿌리치고 총선불출마 의사를 밝혀 그를 아끼는 다수 수유권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전 참여정부 평가포럼 안희정 씨가 지난 3월 18일 오후 자신을 도와온 측근들과의 회동을 통해 향후 자신의 행보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한것으로 알려졌다,



안희정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자신을 도와온 측근들에게 오는 18대 총선과 관련해 당원된 의무와 도리를 다하는것이 바른 처신일것이라고 강조하고 총선을 대비해 마련한 선거사무실은 앞으로 상담직원을 상주시켜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는외에 논산시의 당면 현안 과 민원등을 파악 나름대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발전 연구소 형태로 운영할 해 나갈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형태로 운영되는 안희정 사무소는 상주 상담직원외에 통합민주당 소속 현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원이 실무책임을 맡을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날 안희정 위원장은 제대로된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孝]의 기풍 진작을 통해 인도[人道]를 바로세우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한다고 강조한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논산시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한 농특산품의 명품화 고품질화 전략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려야 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한측근은 전언했다,

안희정 위원장의 가장 가까운 측근으로 알려진 김형도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안희정 위원장이 논산에 존치시키려는 사무소의 성격은 단순히 자신의 정치적 발판을 마련하기위한 개인 사무소가 아니라 논산시의 성장동력을 창출해내는 명실상부한 논산발전 전략연구소의 성격이 될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논산시의 농업 경제 문화 등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그룹의 잠재역량을 이끌어내는 사단법인체 구성을 구상하고 있으며 안희정위원장은 그 구성원의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도 의원은 또 현행 선거법상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사무소 개설이 허용되지않고 있느니 만큼 가칭 논산발전 전략연구소는 실정법의 테두리안에서 사단법인체 성격의 연구소 설립에 수반하는 법률적인 필요요건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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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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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22:48:41

    그래! 바로 그게 올바른 사람이 할 일이야!!  당신은 논산의 희망.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할 일이야.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지... 난 요즘처럼 즐겁고, 살맞나고, 내가 논산시민임이 자랑스러운 때가 없었습니다.. 고마워요 안희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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