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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따낸 양승숙 후보,압승이뤄 지역발전 앞당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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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3-13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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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섬세함으로 승부수,통합민주당 압승위해 논산,계룡,금산이 태풍의 발원지 될것,이인제의원 경륜,안희정의 열정 함께 모아 선진 논산,계룡,금산 일으켜 세운다 기염,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이인제 현역국회의원 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운 안희정 전 참여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을 따돌리고 통합민주당의 공천 을 따낸 양승숙 예비역 육군 준장, 굿모닝논산은 민주당의 2차 공천자 가 발표된 3월 13일 오후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 4월 9일 본선승리를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표밭을 누비는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부군 이병웅[63]씨와 지난 17대 총선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김진호 전도의원후보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천을 축하하는 지지자들을 맞고 있던 양승숙 공천 내정자는 "통합민주당이 깨끗한 정당,선명하고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논산 계룡 금산이 통합민주당 승리의 발원지가 가 될것 "이라며 필승의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삶의 전반생을 교직에 몸담아온 양승숙 장군의 부군 이병웅 님에게 물었다, 양장군께서 장군으로 예편하신뒤 처음 정치권에 뛰어 들었을때 처음부터 찬성하신 겁니까? 양장군의 부군은 "웬걸요,,처음엔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여성으로서 최초의 장군 까지 됐고 30년 나라에 충성하고 봉사해 왔으면 이제 가족들과 함께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 오도록 권유했지요"

"그러나 처음 정치권에 들어갈때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당선되면 비교적 큰 위험부담 없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또 다른 봉사의 길이 열리겠구나 생각하고 이해하기도 했지만 여러 우여곡절 끝에 논산,계룡금산,의 지역구로 출마하게 됐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탈당을 귄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간곡하게 지역구 출마를 권유하는 바람에 이게 숙명일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던겁니다, 라고 답했다,

기자가 다시물었다, 그럼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난 뒤에는 다시 도전하시는것을 찬성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뒤 선거에는 비록 졌지만 당시만 해도 상당한 거물이던 이인제 후보를 상대로 3,000여표 차이로 진뒤 아예 주소지를 논산으로 옮기고 틈나는대로 지역을 돌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한국전력 비상임 감사직을 역임하면서 나름대로 지역의 현안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럼 한번 자신의 소망을 쟁취하도록 이해하고 도와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겁니다,

아내의 보람 을 쟁취하고자 하는 끈질긴 의지에 결국 이해 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고 이제는 적극적인 지지자 이자 자원봉사자 로 나서게 됐다는 이야기이다,
 
기자는 다시 양승숙 공천 내정자에게 물었다, 이인제 의원 안희정 예비후보 두사람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거물임에 분명한데 두분을 물리치고 공천을 거머쥐셨습니다,그러나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9일 본선에서 겨뤄야할 상대가 결코 만만치 않고 결코 쉽지않은 승부인것 같은데 향후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우선 이인제 의원님이나 안희정 위원장 두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않겠습니다,그러나 당이 최종 공천자 발표를 하고나면 두분을 찾아뵙고 도움을 청할 생각이구요,이인제 의원님의 경륜과 안희정 위원장의 순수한 열정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본선 에 승리해 두분의 소망까지 담아 반드시 논산,계룡 ,금산을 번영의 땅으로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의료인 출신이고 이나라 최초의 여성장군 입니다,저의 전문성을 살리고 섬세한 여성의 손길을 더해 지역구의 이구석 저구석에서 뭍어나는 내지역 어른들,젊은이들 ,어린이들의 절망을 훔쳐내고 시름을 닦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말한 양승숙 공천 내정자는 앞으로 남은 20여일의 선거일 동안 황무지를 개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순수한 열정과 전문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건전한 제일야당 선명 정당의 육성이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자신과 통합민주당에 투표해주도록 설득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양승숙 공천내정자는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태생으로 광석 왕전 초등학교[8회]와 논산여자중학교[5회]를 졸업한뒤 대전 호수돈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석사과정을 거쳐 1973년간호후보 29기로 육군소위로 임관 , 2004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육군준장으로 진급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을 끝으로 예편 ,지난 17대 총선에서 이인제 의원을 상대로 선전한바 있다,

1980년대초 까지 노성면장 광석면장을 역임한 고 양회성 씨의 따님으로 출가한 두딸을 두고 있다,

양승숙 통합민주당 공천 내정자 학력 및 경력

◈입학년도 졸업년도 출신학교 및 전공 ◈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간호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한양대학교대학원 간호행정학 석사


◈경력기간 경력내역 ◈
1973 ~ 간호후보 29기 소위 임관
1986 ~ 국군 논산, 1군 사령부 간호관리장교 (중령)
1994 ~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대령)
2001 ~ 장군 진급
2002 ~ 2004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준장)
2005 ~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중앙위원
2005 ~ 한국전력공사 비상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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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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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4 15:30:45

    포장지나 상품이나 거기서 거기라면 현옥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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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4 15:30:29

    양승숙후보는 탄핵광풍속에서도 표를 못얻은후본데....  이인제의원님이 5000표이상 압도적으로 이겨서 당선됐던기억..
    자기가 몇표얻었는지도 모르니 이번 결과도 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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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4 15:27:23

    다른후보들이 걱정이 없어졌네~~~ 양장군님 건투를 빕니다..다른 후보님들도 잘 되었다고 평가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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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4 09:46:41

    통합민주당  참으로  어려운  결단을 내린듯  싶네요....인제가  없다  없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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