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실시된 논산 연무농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최용재 현 조합장이 1,115표를 얻어 632 표를 얻은 박성규 후보를 상당한 표차이로 누르고 재 입성에 성공했다.
2년여전 선거에서 4선관록의 윤여흥 조합장을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던 최용재 조합장은 선거이후 조합장 입후보 당시 출마자격 여부를 놓고 일부 조합원들이 이의를 제기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이 조합장으로서의 직위해제 결정을 내리는 최종결정으로 조합장 직을 상실 했으나 이번 선거에 재출마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