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부창동 ,성동면 ,노성면 ,상월면 광석면 부적면 ]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 선전했던 이계천 논산시의회 전 부의장이 논산문화원이 1월 10일덕지동 라온 웨딩홀에서 가진 신년인사회에서 한때 소원 했던 [?] 백성현 시장의 손을 꽉 잡았다.
이계천 전부의장은 이날 노성향교에서 신년인사회와 같은 시간인 11시에 전교 선출을 위한 선거가 있어 시간에 쫓기는 터임에도 행사장 입구에서 신년인사회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백성현 시장을 기다린 끝에 새해 첫 대면을 한것,
짧은 시간임에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사람은 포즈를 취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서로를 감싸듯 친밀한 포옴을 연출한 뒤 "우리는 동지[同志]!라고 말했다.
논산시 상월면 출신으로 상당한 규모의 영농회사를 직접 운영하면서 3선 시의원에 연속 당선 부의장을 지내면서 논산시의회에서 농업전문가의 소양을 살려 농업 진흥을 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 이계천 전 부의장은 정치인으로서 내집은 누가 뭐래도 보수당인 국민의힘이 분명하다면서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시민대의사로서 일할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논산시 농업진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부의장 시절의 이계천 전의원 ]
한편 이계천 전부의장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논산시 농업학습단체장을 두루 역임하고 주경야독으로 건양대학교에 진학 학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