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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 黃에 당협위원장 퇴진 요구? 시장 재임 중 일부 의혹들 행정조사특위 구성 움직임도..
  • 편집국
  • 등록 2024-10-24 11:56:15
  • 수정 2024-10-24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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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가   지난 7월  출범한   9대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원내 대표가  합의한   조배식 의장    김남충  부의장   윤금숙 운영위원장  서승필  행자위원장   홍태의   산업건설 위원장    안[案]이  일부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내부반란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의   동조로    양당간   합의한   내용과는 다르게  조용훈  의장   민병춘  행자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으로   의장단이  구성되자   신의성실[信義誠實]의   원칙을  위배 했다는  시민사회의  따가운 눈총이    뒤따르는 가운데  13명의 의석 중 6석을  가진  국민의힘이  사실상  원내  다수당이 됐다는게  시민들의  시선이다.


    조용훈 의장이  의사봉을  쥐고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숫자가   표면상으로는 국민의힘  의원들보다  1석이  더많기는 하지만  의장 선출과  관련    당내 합의를  무시한채   조용훈  의장   체제를  출범 시킨데  강력 반발하는  서원  조배식 윤금숙  서승필 의원등   4명의  의원은  조용훈   의장 등  새로 구성된  의장단을   인정할 수 없다는   강경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서   사실상   의원정수  13명의  논산시의회   의석  분포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은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3석으로    오그라 들었다는  분석도   그럴듯하게  회자되고 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민주당이   표면상   아직은 다수당인   7석임은 분명하지만    의정 활동과 관련해서    조용훈  의장과    김종욱    민병춘   3명  만으로는  시정을   비판하고   감시감독하는 견제 수단으로서  의정활동상   할  수  있는  일이란게   거의  없다는   데서    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는 역대  최악의  의회로    기록될    전망이 나오기도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월  있은  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당협의  입장과   당소속 시의원들의  표결로   결정한   의장단   인적구성 에 대한   결의를   뒤집은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의원   등이 보인  당의  결정에  불응한   행태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이의 제명을  강력하게  요구해온    서원 서승필 윤금숙  , 조배식  의원등은   지난 22일 오후   충남도당이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3인에  대해   4개월간  당직  보임 금지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자   이에  강력 반발 하면서    황명선    국회의원의   논,계,금  당협위원장   사퇴 요구를  하고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이들  서원 , 조배식 , 윤금숙 . 서승필  의원 등   네사람의  의원들은   황명선  국회의원이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하면서   일부시민들이 의혹을  제기해   수면위로  불거졌던   일부  행정행위를  조사하는   행정조사  특위 구성을   발의하고  나설 태세여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서원  전의장 , 조배식  의원  ,서승필 의원 ,윤금숙  의원 ]

만일 이들  네명의  시의원이   행정  조사특위 구성을   발의할 경우   6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상당수가   이에  동조할 가능성이  큰데다   지난 총선과정에서   민주당으로부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충남도경에   불려가   7시간 씩  조사를 받는 등   수모 [?] 를  당한 끝에 무혐의  처분으로   멍에를 벗은  백성현  시장도   황명선 의원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터여서    어떤 식으로든지 황명선 의원의   시장 재임 중   일어난  일련의    사안을 다루는  행정 사무 조사 특위 구성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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