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소속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이계천 전 시의회 부의장 황명선 캠프 합류
  • 편집국
  • 등록 2024-03-17 18:28:19
  • 수정 2024-03-18 13:32:00

기사수정
  •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 황명선 후보 서을 시의원 시절부터 교류, 인품 능력 출중 국가 대의사 로서의 소명 다할 줄 기대.. 이계천 전 시의회 부의장 황명선 시장 재임 중 정치적 파…

 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논,계,금 지역구에서  상당한   정치적 비중을   차자하고 있는  복수의  유력인사들이 속속   그동안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떠나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적   기호 1번  황명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상당한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지역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논산시 내동  메가박스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기호 1번   황명선  예비후보는 3월  17일  오후 2시 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논산,금산,계룡  지역구에서  모여든   당원  지지자  등을  상대로   22대 총선에  입후보 하는   각 지역별   미래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단합된  힘으로  민주당의  총선  필승을     일구어 내자고  역설 했다.


 이날 황명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는   기존의   형식에  구애됨 없이  황명선 후보 내외가   원근  각지에서  모여든   지지자 들을  일일이  응대  고마운  뜻을  표한 뒤  일일이  기념 촬영을 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상대당인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장 경선에  나섰던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국민의힘을  탈당  하고   황명선 선대위에  합류   황명선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가하면   역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의회  3선 시의원에  부의장을 역임한   이계천   상월면  체육회장이   역시 황명선   후보 지지의사를  밝혀   사무소를 가득 메운   당원 및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대령으로  전역한 뒤   계룡시 자유총연맹 회장에  당선된  이후  국민의힘  소속으로   계룡시장  선거의 당내 경선에  참여 했던  나성후  전  회장이   국민의힘을 탈당  한 뒤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황명선    캠프의   한  중요  역할을  담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황명선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22대 총선   캠프구성은  김형도   총괄선대위원장  권병철   선대본부장   서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 전의장 을 비롯한  당소속  시도의원과    지역에  고루 포진한  구야권  인사들로   포진시킨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  추종불허의  친화력을 가진   황명선   후보는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직능별  특위를  구성  가동하는  한편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20대 초반의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아주 특별한   표심 구애 작전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