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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기권탐닉 [棄權 耽溺], 시민들 알 권리 외면 얻을게 있겠나?
  • 편집국
  • 등록 2024-03-11 18:40:05
  • 수정 2024-03-12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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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뫼신문 , 계룡시민참여연대, 금산 중앙신문 공동주관 후보자 토론회 외면자가 손해 일것

 일년  국가 예산 612조를 다루는  국가 대의사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딱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지역  논산,계룡 ,금산  지역구  에서는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11명의  후보 중   기호 1번  민주당  공천자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공천자  박성규   후보에 더해   보수   성향의  이창원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선다는  입장을 밝히고   본선 등록을  대비하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한   황명선   후보와  4성장군  출신 박성규  후보간   피말리는  일대   접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아직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인데    황명선 ,박성규 ,이창원    세명 후보들에  대한   각기 다른 인물론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총선 분위기는    후꾼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제22대 총선은   후보자들이  3월 21일  -22일  이틀동안   본선거  후보등록을  한 뒤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투표일인  4월 10일 전날인  4월 9일  자정까지  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해  3월  30일  오후    주관하는   선거방송 토론회와    유력한  중앙  보도매체의   잇단    토론회는   아직  후보자 선택의 기로에 선  유권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지역의  유력한  주간신문인    놀뫼신문 [ 대표  전영주]  이  계룡시민참여연대  [대표  이한석]  금산 중앙신문  3자가  연대해   오는  3월  28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에서  건양대  정원희 교수의  사회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논,계,금 후보자  초청 대담 및   토론회를   갖는다는 공지를  하고나서  15만  논,계,금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오고 있다.


 아마도  당일  토론회에는   중앙  방송들이  미쳐  다루지 못한   논,계,금의     디테일한  당면현안들이   질문 내용에  포함될 거라는  추측과 함께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예리하게   분석  검증 할것으로 보여    어찌보면  선거결과를   가늠할   당락의  분수령이   될 법도 하다는   예측이   뒤 따랐다,


그러나  유력정당의  한 후보측이  당일   모 방송  토론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를 들어   토론회  불참  입장을 밝힌데 이어   남은  두 후보 중   또다른  한 후보에게  " 한사람이  빠지고  두 사람이 해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라며   놀뫼신문  발    방송 토론회  자체의  무산을 꾀하고   나선   움직임을 보여   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   이번  지역 언론과 시민참여 연대 등이  연계해   시행 하고자 하는   이번   방송 토론회는   야권의 유력한   후보와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 간의   열띤  토론으로   펼쳐질 경우   토론에  참여한  두 후보 모두   본선에서의 득표에  플러스  요인이   될것으로     지역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인터넷 언론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이번  선거는   역대  그어느   선거보다도  치열한  역대급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면서도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도덕도  정의도   내평개친  정상배들의   이전투구에  염증을   느낀  상당수  유권자들이   기권 행렬에   몸을  실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의   유권자수는  [ 선관위 통계  ]  논산 [97968명]  계룡시 [37.652명] 금산군 [ 44.891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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