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 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다선거구 [양촌,연산,가야곡,은진 ,벌곡 ] 에 입후보, 유일한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으로 당선된 무소속 최정숙 의원이 4월 15일 오전 제일야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논,계,금 지역구당협 김원태 수석 부위원장은 최정숙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사실을 알리면서 은진면 출신으로 가야곡에 거주하는 최 의원이 시의원에 당선되기전 논산 계룡 농협 이사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할만큼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정숙 의원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숙 의원은 시의원에 당선 된 이후 사회적 약자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면서 시정전반에 대해 예리한 통찰과 추진력으로 시민대의사로서 손색없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정숙 의원은 특히 지역의 최대 당면현안이면서도 정치인으로서는 손대기 어려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법원 ,검찰 두 사법청사의 신축을 더 미룰 수 없다며 검찰 법원 사법청사 신축 추진 서명운동에 손수 나서 10.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국민의힘 입당 이전부터 차기 지방선거와 관련 논산시장에 도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논산시 전역을 샅샅이 누비며 자신의 의지를 피력해 온터여서 당의 시장 후보 경선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