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2대총선 무당층 여론조사 세대 평균 21% .무소속 기호 7번 이창원 후보 약진할까?
  • 편집국
  • 등록 2024-03-26 10:34:11
  • 수정 2024-03-27 09:50:04

기사수정
  • 상월면 출신 세무사 19대 총선선 새누리당 공천으로 출마논산시장 두번 도전 ,
  • 육군훈련소 훈련병 논산시민으로 포함 골자 훈련병논산시민 특별법 추진 금산 대전시편입 ,지하철 개통 등 약속

22대 총선이  2주앞이다,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은  28일 시작된다, 이번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는   기호 1번  황명선 ,기호 2번 박성규  기호 7번  무소속   이창원  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일견  기호 1번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양강 구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처음부터  좌고우면   하지않고   무소속을 고집,   끝내  기호 7번을 거머쥔   이창원[66세]  후보의  약진을    점치는 시각도  적지않다 . 


 전국단위 각종여론조사에서   소위  무당층이 세대평균  21% 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미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으로    입후보한  이력에 더해   논산시장  선거에 두번 씩 출마했던   이창원  후보가 예상외의  다크호스가  될법 하다는  저자거리   풍설도  허투로  넘길일은  아니지  싶다 


 이창원  후보는  논산시 상월면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경제학 석사로   논산에서   이창원  세무사   시무소를  개업 하고  있다. 이창원 후보는   금산읍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그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섞여 살면서   다듬어온  인맥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표심을  품어 오고 있다.


한편  논산 화지시장에서  상업에 종사하는  상인  윤모 [43]씨는 아직은  시민들이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삼가는  편이지만   여 야   양당간에  민생과는  상관없는  정쟁으로    국민을 짜증나게 하는  측면이  강해   아직은  어느 일방이  승기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운을 뗀 뒤   더러의  시민들은   처음부터    어느 정당을  택하지않고   고집스럽게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기호 7번  이창원  후보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애서는   논산지역의  존경받는  원로 그룹인  김인규  전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 남우직  전  금산군 교육장 ,김철기  전 논산시  총무국장   등이  곁을  나눠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창원  후보는  총선에  임하는  선거  공약과 관련해서도  국가 재정 준칙을 법제화 해서  국가 부채를 줄이겠다는  약속에 더해   인구소멸 도시의  우려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논산훈련소  훈련병을   주민등록상 논산시민으로   편입,  관련  에산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논산훈련소  훈련병  논산시민특별법 "을 강력 추진 하겠다고   했다.


 또  금산군민들이  희망하는   금산군의  대전시 편입을  추진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금산지역정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과  금산간  지하철   구간을  신설 개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내놓고 있어   지역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3.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4.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5.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6.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7. 논산수박연구회 원예특작보조사업 의혹 반박 기자회견 ,일부언론인과 충돌 김종일  논산시 수박연구회  회장이 8월 6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산시의회 서원의원[논산시 가선거구]이 7월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비보조사업인  원예특작 지역 맞춤형 사업과 관련한  예산편성과정에서  중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