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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수상
  • 편집국
  • 등록 2021-11-03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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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위해 노력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국가발전과 정치, 사회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정치인과 공직자를 선정하여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심사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해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한 2차 본 심사 및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 등 5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가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5,6,7기에 걸친 임기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과감하면서도 선제적인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해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전반적인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투명한 행정시스템을 구현한 것은 물론 ‘시민 감사관’제도를 도입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행정신뢰를 함께 쌓아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 계약심사 외부자문관제 도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및 규제개혁 등을 통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으며, 시장직속 직소민원팀을 설치하여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2020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관내 494개 모든 마을에 마을자치회를 구성한 것에 이어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를 실시해 자치와 분권을 통한 시민 중심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통해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고자 정책 반영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황 시장은 타운홀미팅제도를 도입,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하는 ‘논산형 민주주의의 모델’을 만들기도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손에서 선출된 시정운영의 책임자로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현장에서 펼치고자 한 것이 오늘날 반부패청렴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최종 목표는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정을 바탕으로 더 행복한 논산, 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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