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시장 경효[敬孝]의 논산 . 청정들녘 만들자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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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토]일 논산시 관내 벌곡 노성 성동 광석 4개면에서 주민화합잔치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우중불구하고 개최된 주민화합잔치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둔 주민들이 대거 참석. 줄다리기등 친선경기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일부 면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주민과 효자 효부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고 새마을 부녀회 등이 주축이 돼서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 대접 하는 등 화기로운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거센 빗줄기속에서 시작된 벌곡면민 화합잔치를 시작으로 노성 성동 광석면 등 행사장을 잇달아 방문한 황명선 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선거에서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며 시민들의 성원의 덕을 저버리지 않고 효도하는 일꾼 시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황시장은 세상이 아무리 급변해도 사람사는 세상의 가장큰 가치는 효도에 있음을 강조하고 논산시를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극진히 섬기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꿔나가자고 역설했다.
황시장은 또 도시나 농촌 할 것 없이 우리모두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이 생활환경을 피폐케 하고 있는 현실은 더 버려둘 수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생명이 살아 숨쉰은 평화로운 들녘으로 되살려 내자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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