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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재길을 논산시민이 얼마나 간다고 보십니까..? 자연은 자연그대로 놓아두는게 좋아요...파헤치고 터널뚫고,,,4대강사업과 뭐가 다름니까..?
좀 불편하더라도 큰 대의를 바라보는게 어떨까요...?
황룡재로 벌곡수락가는 길이 어려우면 양촌중심지에서 영은원으로 넘어가는 길도 있던데,,, 그 길도 이번에 공사깨끗이 끝나서 가는길이 아주 편해요..그리고 빠르고,,, 그길을 이용하면 돼죠,, 요즘 환경파괴로 시끌시끌한데,, 자연은 자연그대로 나두면 될것 같군요...
오래전부터 황룡재터널ㅇ을 뚫어야 한다는 민원을제기해 왔습니다, 논산시 전체적인 경제시너지 효과증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굴길이 열려야 합니다, 환경과 별관계가 없어요, 오히려 뚫어지면 참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황룡재 터널이 뚫린다고 지금길이 버려지는건 아입니다. 오히려 지금 길은 더 좋은 자연관광단지로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룡재 터널 이 뚫려야 된다는건 벌곡면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느ㅓㄴ겁니다,
황룡재 를 건널려면 특히 경루이ㅏ면 더욱 조심스렂ㅂ고 사실 사고도 많이나고, 그러나ㅣ까 계룡시나 대전으로 빠지는 ㄱ여향도 많고요, 계룡시 편입하자는 말도 많은지요. 황룔재 가뚫리면 정말 좋은것 아닙니까? 일을 자세하 들여다보자구요
여론이 비등하다? 그 여론을 누가만들어내는지요. 정치인, 언론은 늘상 걸핏하면 국민, 시민을 들먹이지요. 전체의 의견인양. 자연은 자연 그대로 누립시다. 터널을 뚫으나 안뚫으나 뭐가달라지나요? 거리가 가까워져 관광객이많아진다? 외지인이 많아져야지 되는데 황룡재 터널과 외지인방문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사람들이 벌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산과 들고 계곡이 '자연' 그대로, 원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멀쩡한 산을 뚫고 시멘트 터널을 만든다는 것은 애완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그 애완동물을 잡아먹자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황룡재- 요즘은 길 좋고, 기껏해야 10여 분이면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굽이 굽이 고갯길 중간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예쁜 쉼터를 만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매주 대둔산행을 하던 전임시장 임씨는 도대체 10년 동안 뭐 했댜 ! ,,,,, 특히, 대전사람들이 대중교통 수단(연계버스등)을 이용해 쉽게 찾아올 수있는 수락이 우선되어야 겠죠...
금산에 인삼 구입하러 종종 가는길이지만, 터널 뚫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미신이지만, 터널을 뚫으면 명당기가 다 사라진다고...예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