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일 논산시민의날 부활 읍면동 체육대회 및 화합행사 하나로 묶어 시행 추진. 사람중심 교육 문화 복지행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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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7월 27일 오전과 오후 논산시 중심도심을 관할하는 취암동과 부창동 채운면에 에 대한 연두순방에서 지역주민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인사개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량기업유치추진 친환경농업육성 관광문화체험도시 육성등에 대한 시정방향을 설명했다.
황시장은 특히 논산시의 중심도심을 관통하는 중교천은 인근지역의 교통병목현상 및 주차난의 해소와 함께 생태하천 공원으로 가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준높은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간다는 복안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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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또 그동안 논산시가 10월 1일을 논산시민의날로 조례로 제정해 놓고도 사문화되어 왔다면서 그동안 각 읍면동에서 시행해 왔던 읍면동 체육대회 및 화합행사를 하나로 묶어 비용절감 및 시민대화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논산시의 구 도심인 화지동 반월동 대교동 부창동 지역은 강산동 취암동 등 신개발지역에 비해 녹지공간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논산시에 변변한 시민공원 하나 제대로 조성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황시장은 해당지역에 대한 국유[國有] 또는 시유[市有]의 짜투리 땅을 조사하도록 해서 쌈지공원 형태의 소공원 및 주차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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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끝으로 지난 선거에서 논산시장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의해 당선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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