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칼럼]시의원 나으리들.상전놀음 부터 하잔말인가?
  • 김용훈 대표
  • 등록 2010-07-22 17:44:23

기사수정
  • 시장은 10원도 아껴쓰자고 애소하는데...
 
그럴만도 하겠다..
선거기간 내내 얼마나 몸부림들을 쳤는가..
동트는 새벽부터 달 저무는 늦은 밤 내내까지..시민의 머슴이겠노라고..열심히 일하겠노라고 .. 목이 붓도록 애원하고 발이 물러 터진 끝에 꿈에도 그리던 찬란한 금뱃지 를 가슴에 달았으니...

"어흠" 큰기침에 뒷짐 지고 어른행세 한번 해보고도 싶었음직하다.

그 긴 날 선거운동에 지친 귀하신 몸 . 제주도 파란 바닷물에 담궈도 보고 하룻날쯤 언놈 참견 없는 긴 잠도 자보고 싶었음직도 할 것이다.

가슴엔 금뱃지 ..가는 곳 마다 ,,의원님 의원님.. 모두들 굴신 굴신 상전으로 받들어 모시는 그 맛도 꽤 괜찮아 보일 만큼 이번 시의원나리들 제주도 연수길엔 과장급 전문위원을 포함해서 다섯명의 의회 직원이 수행한다니 ..꽤나 늘씬한 그림이 그려지기도 한다.

더구나 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직무연찬이라는 명분이 있는터에 별로 시비할 놈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을 법하고 한두 기자들. 입 나불대봐야..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라는 오만이 그 휘황한 금뱃지 속에 똬리를 틀었을 법도 하겠다.

그런데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도 6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첫 나들이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시장은 가는 곳마다 시비가 없어서 국.도.비 반납해야 할 지경이라고 시 재정형편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10원이라도 아껴 쓰자고 애소하고 다니는 마당이다.

또 같은 값이면 시비[市費]를 들여하는 행사는 가급적 내 지역에서 치르자는 소리도 무성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그대들의 강변처럼 의원으로서 직무수행과 관련한 연수라면 얼마든지 해야 하는 일이다. 아니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거니와 돈이 좀 들어간다 해도 나무랄 일이 아닌 터 이다.

그러나 왜 하필 제주도 인가,,왜 하필 "마라도" 나 "우도" 를 답사하는 관광 일정을 중심으로 연수 일정이 짜여 졌는가에 대해서는 잘라서 말하겠다, 그대들 입이 광주리 만 하다해도 할말이 없다는 것을...

물론 2박3일 일정 중 직무연찬과 관련한 시간이 10시간 포함돼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일반이 이번 시의원들의 푸른 바다건너 제주도 연수일정을 보는 시선은 곱지 못하다.


그대들은 시민의 공복이다, 시민들이 혈세로 한달이면 300만원 가까운 급여를 주고 공개적으로 채용해 시정을 비판 견제해달라고 내보낸 시민들의 대의사에 다름 아니다, 말하자면 투표를 통해 머슴을 뽑은 것이다,

언제라도 머슴된 본무를 일탈하고 시민대의사로서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면 시민들이 금뱃지를 그 가슴에서 떼 낼 수도 있다는 것[주민소환제]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바라거니와 그대들이 기억해야 할 일이 있다,
지난 5대 시의회 의원들 중 살아남은 의원이 4명[김영달.김형도 이상구 박영자 ]에 불과한 것이 왜인가를.. 비례대표를 빼면 3명이 살아남은 것이지만 말이다.

지난 5대의회는 극소수 의원들의 돋보이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의회[?]로 평가됐다. 시민들이 표로 심판한 것이다,

5대 시의원들은 논산시민들의 마음의 안식처이며 논산농업의 젖줄인 탑정저수지 물길이 막히는 대둔산 댐 조성의 심각성을 이해하지도 대응하지도 못했고 호남고속철도 정차역의 위치 선정에서 논산시가 제외되는 엄청난 사건[?]들은 아예 사전에 파악 하지도 못한채 뒤늦게 2.000 여만원 용역비를 낭비하는 사후약방문 짓기에 부산을 떨기도 했다.

더욱 수도사업소 횡령사건으로 빚어진 손실액 30억원을 지난해 12월 의회에서 고스란히 시민 몫으로 떠넘겨 버렸다.

바보가 아닌 시민들이 입벌려 말은 안해도 그런 무능함을 몰랐겠는가?
일은 엉터리 같이 하면서 입으로 아무리 일 잘했다고 강변하고 호화양장본 의정보고서를 뿌려 대도 시민들은 속지 않았고 그 시민들의 속내는 그대로 표심으로 나타난 것이다.

모르거니와 이번 그대들이 시민들의 혈세를 들여 행하는 관광성 제주도 연수는 두고두고 그대들 뒷전에 비난의 화살 되어 꽂힐 것이다,

그대들이여.. 앞으로 4년내내 그대들 뒷통수를 어루만지며 오늘 쏟아지던 시민들의 비난을 기억하라...

그대들은 상전이 아닌 시민의 머슴이다.. 그 말은 선거 때 그대들이 내뱉은 말들일지니....

김용훈 충남인터넷신문협회 회장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3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10-08-13 11:33:56

    형도 형 무리에 가까이 하지 마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8-08 17:08:25

    특별연수에 경비내용을 굿모닝에 열람,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8-05 13:13:41

    김 용 훈 전의원님 잘 지적 하솄습니다. 전의원님이 홀로 계룡시도 받대하셨다고 들어씁니다. 홀로 정의자 ,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8-02 08:22:51

    의님 들, 논산시민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번 연수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세비가 아깝지 않게 열공하여 주시고, 그곳 다녀오신 뒤 의원개인 과 의회단이 역량이 한층 높아져 이번에는 최고 평가를 받기바랍니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8-01 10:27:09

    초선 의원들 길들이기인가. 무슨 단합대회인지. 알만하다.
    제발 정신들 차리고 우리 시 살림살이 잘 감시나해.
    그곳에 가서 영영 오지 않는것이 도와주는거야.
    선거철에 입에 거품물고 잘하겠다고 약속한것 잊었나.
    우리 시를 위해 헌신하고 , 양심있는 의원님이 되시길 .....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8-01 10:17:36

    의원 나리들 그래도 할말이 많은것 같은데 , 내가 보기에 그렇지 않아.
    사업소 사건은 당신들 책임이 크지.잘 하는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어 .머리 박고 자숙하길....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9 10:45:16

    초선의원이 8명에 김형도의원까지 보태면 9명이 아닌가?
    의원으로써의 필요한 연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행정 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밎 의정활동의 기법등 배워야할것은 배워야 되지 않겠는가? 오천억이 넘는 예산을 다루는데 필요 비용은 써야 되는것이 아닌가?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4 16:03:11

    아이피 주소 : 220.123.5.202 내동으로 나오는데요..공무원들이 일은 안하고 여기와서 댓글 달고 있나봐요....ㅎㅎㅎ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4 15:45:17

    형님 머라고 했소 형님이 의회에 참여 시민의 머슴이 되어 시민의 대변이 되어달라고, 큰일이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4 15:27:12

    IP : 220.123.5.202 라..의회사무실  컴퓨터 이이피 같은걸요???????????????

  • 프로필이미지
    2010-07-24 10:51:17

    김형도까지 그렇게 나오면 곤란하지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15:30:59

    그래도 이번 시의원들은 다를것이다구 기대? 희망? 이라고생각했는데...역시별수없다. 그 X 이 그 X 이니까. 시기가 적절치 못하구,옆동네서 하니까 우리동네도한다? 설득력이없다.시비안받고 봉사하는 시의원은 없나? 선거때보니까, 그저 다들 봉사한다는 분들인데...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13:00:07

    쿵짝이 잘맞는 시의원12명의 사람들,,,, 대단하셔요... 시민의 혈세같은 돈을 끝까지 빨아먹겠다는 심보이네...많이 빨아먹고 피냄새내지말거라..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12:43:52

    대대적인 환영인사를 할까요....연수 갔다오면, 대대적인 카퍼레이드....어때요
    흐미~~~김형도의원 그런말을...........실망인데...논산대표머슴인...김형도 의원 마저.........그런다면....답없는데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12:35:08

    변명이 필요없는일 아닌가,,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괜스레  변명하다보면  불필요한 사족[蛇足]을  그릴 뿐이다,  시예산의 적절한  집행여부를 가리는  일이  시의원의 제일큰  책무로 봐서  작은일이 아니다,  의원들의  인식의 저변에 깔려 있는 전근대적  선민의식이  문제다,고질병이 되기전에  고쳐야 할 것이다,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10:49:11

    시민이뽑아준 사람은적어도 모든일에 정확한 목적의식은있어야합니다 꼭필요한연수라면다녀와야되겠지요 거기에 왜 우도이뭐니가들어갑니까 10원하나라도 아껴서 알뜰하게살림하자고 시장은호소하는데 내돈아니면 단돈일원이라도 쓰지말아야지 연수목적을 어떻게하면더 효율적으로할수있을까 하고생각을 하는의원이한사람도없단말입니까 그러니까 싸잡아서 욕먹고비난받지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9:47:48

    김용훈 대표는  제2대의원  재임시  유럽 해외여행은  시민과의  약속을 이유로  다녀오지 않았고 중국  자무스시와의 자매결연에 의한  지방정부  초청으로  교류방문을  위한 중국방문을 한 일이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9:44:18

    한사람의  IP : 220.123.5.202 로  "나도시민" "똘이'"너도의원"  등으로 필명을 바꿔가며  시의원들  관광연수  비호의 글을 올리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9:38:20

    프로그램을 보니까 관광 일정도 별로 없고 내용이 알차구만 ... 시의원까지 한 분이 후속 보도까지 하면서 후배 의원들 저렇게 까대는걸 보니 뭔가 단단히 틀어진 모양입니다 그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9:32:47

    김형도의원 말씀대로 초선의원이 대다수인 시의원들을 잘 연수시켜 시청의 업무를 감시 견제하겠다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시군도 의정 연수를 많이 가고 있고요 인근 계룡시도 제주도에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9:27:28

    김용훈씨가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요? 본인도 논산시의원 재임시 국내연수는 물론 해외여행까지 다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가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9:17:55

    취소해,,취소햐,취소해..주인의 명령이다,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9:16:48

    김형도의원 변명이  이해간다, 그럼에도  공감할 수 없다, 그런 교육  수십년 지방의원상대  돈빼먹는 기관이  맡고 있다.  의원 직무연찬 차라리 선배의원 초빙  하는게  낮다,장소?  왜 관광지냐,  앞으로  시청 등의 워크숍  외지가서 하지마라  말 못하는 벙어리 될 것이다,정말  된 마음이면  의회상임위  정해서  전문가 초빙하든지,벌곡도  얼마든지 장소가 있다. 핑게대지말고  취소하는게 상책이다, 그럼 스타일 구길라나? 직원들  다섯명까지 왜 필요하나.느들 돈갖고 하면  할말 없지만  내돈들어가니까  하는말이다,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9:15:36

    푹 연수받고 잘들 놀다오셔...??  내몫까징..ㅋㅋㅋ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9:14:48

    의원들 ,,,이핑계저핑계되면서 끝까지 연수가겠다는 심보구만,,,쩝...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8:51:58

    굿모닝논산이 기자한번  보내서 오리엔탈 호텔 에서의 2박 3일  취재좀 했으면 참 좋겠구먼,,,그럼  정말 좋겠다..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8:47:20

    오랜만에 호감이 가는 인터넷 지방 신문을 찾은 것 같아서 대단히 기쁘다. 김용훈 대표의 칼럼이 논산 시민에게 희망을 주리라 기대된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8:10:45

    마라도와 우도는 저도 유감입니다.조정토록 건의하겠습니다.이제 처음 시작입니다.너그럽고 긍정적인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저희6대의회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3 08:04:03

    저도 이번 의정연수에 참여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초선일 때에도 2번의 국내연수에 참여 하였고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들로 기억합니다.특히 여덣분의 의원이 초선인 우리 의회는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왜 제주도냐면요 경비절감을 위해 전국의 다른 지자체 의원들과 같이 교육을 받기 때문입니다.또 의회직원들도 꼭 필요한 교육이기 때문에 같이 가는거고요...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6:34:51

    시의원 해보신 분이  왜 첫연수보터 초를 치시는지.. 의회를원활히  이끌기 위해  연수교육가는일을 그렇게 신랄히  비난하는건 잘못아뉴?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3 06:29:36

    와 ,싸늘해...

  • 프로필이미지
    2010-07-22 23:26:00

    의장실 리모델링은 꼭 해야 하는지?
    논산은 시의원 없어야겠구만. 시비도 부족하다는데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2 20:51:01

    어디서 언제 출발하지요 ? 꼭좀 알려주셉

  • 프로필이미지
    2010-07-22 18:45:04

    굿모닝논산 날카로운 비판 ...감사..시민들은 인터넷을 안보면  몰라요...시민들의 눈.귀가 돼주셔서 감사...논산에서 가까운 좋은곳도 많은데...상전들..알고보니 우선 욕 부터 나오네여..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10-07-22 18:41:06

    이런 문제가 오늘 이야기는 아니지요.본인들이 양심과 주어진 책임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는데 양심도 물건너 가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대들이 무엇을 잘 하겠다는 건지.,
    살림살이 잘하고 , 양심과 도덕성 배워오길....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2 18:21:17

    굿모닝논산  대표님,,그치들 어디서 몆시에 출발합니까? 선물 보따리 큰걸루 하나 드리고 싶어서리...잘다녀오시라고,,,

  • 프로필이미지
    newsman2010-07-22 18:19:37

    속은 후련한데 가슴이 왜 답답해오지...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3.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4.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5.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6.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7. 논산수박연구회 원예특작보조사업 의혹 반박 기자회견 ,일부언론인과 충돌 김종일  논산시 수박연구회  회장이 8월 6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산시의회 서원의원[논산시 가선거구]이 7월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비보조사업인  원예특작 지역 맞춤형 사업과 관련한  예산편성과정에서  중대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