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유치 고용창출 세수증대 환경 보존 3원칙 지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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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이 앞으로 논산시가 발주하는 1천만원 이상의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7월 21일 오전 10시 광석면에서 가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을 다짐했다.
황시장은 이날 광석면의 이장단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등 주요인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논산시의 예산이 바닥나 국비나 도비를 반납할 지경이라고 말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이를 면밀히 검토 신중히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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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또 논산시를 전국제일의 친절 서비스 1등 도시로 가꿔 나갈 생각이며 작고 큰 마을단위 행사나 각급 단체장 이취임식 등 행사참석을 자제하고 기업유치와 논산시에 대한 중앙지원을 이끌어내는 세일즈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는 꼭 필요하지만 고용창출의 증대 지방세수증대 환경보존의 3원칙이 지켜지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자신은 취임 이후 틈나는 대로 출향 공직자 각부처 고위 공직자 들을 접촉 논산시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있고 수개월내 일정한 부분 결실이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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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며칠후면 한국유수의 삼성그룹 회장단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등 대기업 CEO 등 재계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이 잡혀져 있다며 우량기업의 논산시 유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내비쳤다.
황명선 시장의 이날 광석면 순방에는 직전 광석면장으로 지난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 시의회에 입성한 전형렬 의원과 시의장 등이 배석했고 광석면 출신인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도형희 광석면 노인회장 김인규 논발협 회장 최광락 놀뫼신문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황시장의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는 광석면 출신으로 논산군수를 지낸 정운영 전 군수가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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