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에서 논산시장으로 당선된 황명선 당선자가 화지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지난 6.2지방선거결과 민주당 황명선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오는 7월, 민선5기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사무실 마련, 업무보고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5월말 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인수지원단을 구성하고 부서별 업무보고, 사무인계인수 준비, 취임행사 준비 등 제반사항을 당선자측과 긴밀히 협의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논산공설운동장내 귀빈실에 당선자 사무실과 집기를 제공하였으며 9일에는 실국 및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1일에는 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의 현안사업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실국과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는 다음주에는 15개 읍면동에 대한 업무보고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각종 현황자료 제공, 주요사업장 방문 등 당선자의 조기업무 파악과 시정구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논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 기획담당(☏041-730-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