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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당선자 이색 응원군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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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6-09 1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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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환 대표 황당선자 즐겨쓰는 고은시인의 "길이없으면 길을 만들어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싯귀 사무실에 부착 도지사 시장 함께 당선돼야 지역발전한다 여론 조성 안희정 황…
 
논산시 취암동 관촉사거리 농협지점 옆에 위치한 지역개발 컨설팅 업체인 "금오엔지니어링"
논산의 관광명소인 탑정저수지 수변에 소재한 그랜드 모텔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서정환 사장이 대표로 있는 사무실 외부 창에는 선거가 한창 시작될 무렵부터 이색적인 문구가 내걸렸다.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자가 즐겨 쓰는 고은 시인의 "길이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여기서부터가 희망이다"라는 내용에 더해 도지사와 시장이같으면 지역이 발전된다."는 노란 표지판에 검은 글씨의 이 표지판은 누가 봐도 안희정 도지사와 황명선 시장 당선자를 응원하는 내용임을 알수 있다.

이 표지판을 고안해 자신의 사무실에 부착한 서정환 대표는 이웃들의 어려운 일들을 그냥 넘기는 일이 없을 정도로 오지랍도 넓어서 주위의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맏고 있는 인물로 서 대표의 이같은 의중을 간파한 숫한 선후배들이 속속 서대표와 뜻을 함께 하기에 이르렀고 민주당 도지사 시장 당선에 적젆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한편 선거가 끝난 뒤에도 동 부착물을 떼내지 않고 있는 서정환 대표는 이제 도지사와 함께 당선된 황당선자가 선거때 약속한 대로 시민사회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빙그레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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