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10시 논산시 강산동 충령탑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자 이인제 국회의원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노혁우 논산경찰서장 박응진 논산문화원장 한호갑 논산농협시지부장 박충규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 및 유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임성규 시장의 강신례에 이어 10시 정각.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사이렌이 전국적으로 울러퍼지는 가운데 묵념과 유족대표의 헌화 분향 추념사[임성규시장 ] 추도사[남백현 목사] 독경[헤광스님외2인]헌시낭송[강용은.유원식] 현충의 노래 제창 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령탑에서 추념식을 가진 기관 단체장 및 유족 대표들은 등화동 순국경찰관 합동묘지로 이동 83위의 영위앞에 헌화 분향하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에 당선된 황명선 당선자도 김형도 이혁규 윤상순 김진호 등 시의원 당선자들을 대동하고 당선자 신분으로 추념식에 참례 논산시장 당선이후 첫 공식행사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