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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출신으로 제3대 논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여운천 전 시의원이 6.2지방선거를 2주남짓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김용훈 전 시의원[취암 부창. 2대] 고기채 전 시의원 [연무읍.3대]의 민주당 입당에 이어 5월 16일 이른아침 논산시 취암동 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사무소 관계자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한 여운천 전 시의원은 농업분야 전문가로 불리울 만큼 농업분야에 해박한 것으로 알려져 왔고 민주당 선거대책기구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안다고 민주당의 지역당협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에 전격 당한 여운천 전 의원은 이번선거에 시장후보로 나선 세사람 모두 고교 동문 후배인점 때문에 정치적 거취 결정에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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