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완[한] 오인환[민] 오세복[국] 씨 등 송덕빈 현 도의원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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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2지방선거의 충남도의회 논산시제1선거구[취암 부창 노성 광석 성동 상월 부적]는 현도의원인 송덕빈 예비후보에 김종완[한나라당] 전 바르게살기논산시지회사무국장 오인환 [민주당]전 참여정부시절 청와대행정관 오세복[국민중심연합] 전 시의원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연산면 출신으로 논산시의회 3선의원에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진출 .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지낸 송덕빈 예비후보의 선전이 예상된다는 관측속에서도 변화와 물갈이론을 들고 나선 김종완 오인환 오세복 . 젊은 세후보의 도전도 볼만할 것이라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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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을 거머쥔 김종완[48] 예비후보는 우송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바르게살기 논산시지회 사무국장 을 역임한바 있고 논산JC등 봉사단체에 가입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나름의 지지세를 형성해 왔고 집권당 소속의 잇점을 십이분 살려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각오로 표밭갈이에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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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로 부적면 태생인 오인환[41]예비후보는 충남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정치권에 입문 노무현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신진으로 안희정 도지사 예비후보와 황명선 시장예비후보의 후광을 기대하며 학연 지연 혈연을 발굴. 나름의 지지세를 형성해 가면서 변화와 개혁의 적임자를 자임하며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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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미기재로 최종학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송덕빈 예비후보는 연산면 출신으로 청년시절 논산중심지로 이주, 빵집 등을 운영하기도 했고 수박전문가로 알려질 만큼 농업에 열중하면서도 취암1통장직을 맡아 보면서 주민들의 신망을 얻어왔다.
송 예비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시의회의원에 당선 내리 3선에당선 의장 직을 역임하고 4년전 도의회에 진출 농수산 경제위원장을 역임했다. 한때 시장에 나설 뜻을 굳히고 동분서주 하기도 했으나 결국 도의원 재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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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으로 논산시의회에 진출해 비교적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는 오세복 예비후보는 당초 한나라당 공천을 강력히 희망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심대평 의원이 이끄는 국민중심연합 소속으로 도의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세복 예비후보는 광석면 출신으로 약관의 나이에 4H중앙회장을 역임했고 8년전 도의원에 입후보 12.000여 표를 얻어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