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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도 논산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도승구 회장 23개 클럽 800여회원으로 급성장 ,백성현 시장 전폭적 지원에 감사
  • 편집국
  • 등록 2025-06-07 12:59:03
  • 수정 2025-06-10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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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클럽별 종합우승의 영예는  예스민 클럽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동행 클럽  3위에는 국사봉 클럽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  남여  단체상 포성 MVP에는    김민기  김연안 부부가  입상했고  남자 개인상 MVP는  동행클럽 임동수 선수가  1위에는  부창클럽 조진석.2위는 에스민클럽 윤상기 선수  3위에는  BK클럽  최영철 선수가  입상 했다.   

 2025년도 논산시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6월 7일   오전   논산천  둔치  파크골프장 [18홀]  일원에서  개최됐다.

논산시와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논산시  파크골프협회[회장 도승구]가 주최한  이번   파크골프대회에는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 별  파크골프회 회원 등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는  백성현  논산시장  임장식   논산시   노인회장  도기정  논산시민소통위원장  유제중 논산시체육회장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이재창 충청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용훈  민속주 왕주  회장  강병철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임연만  논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하헌수  논산시민소통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도승구  회장은  운동효율성이 높고   적은 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어서   파크골프가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논산천 둔치의 기존  파크골프장에 더해    건너편  둔치에  36홀의 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백성현시장의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승구  회장 중심의  논산시 파크골프협회가  이제   23개 클럽에  회원 800여명에  이르도록  논산시   생활체육의  중심체로    도약하고있는데   놀라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한   파크골프의  육성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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