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논산시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6월 7일 오전 논산천 둔치 파크골프장 [18홀] 일원에서 개최됐다.
논산시와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논산시 파크골프협회[회장 도승구]가 주최한 이번 파크골프대회에는 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 별 파크골프회 회원 등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는 백성현 논산시장 임장식 논산시 노인회장 도기정 논산시민소통위원장 유제중 논산시체육회장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이재창 충청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용훈 민속주 왕주 회장 강병철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임연만 논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하헌수 논산시민소통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도승구 회장은 운동효율성이 높고 적은 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어서 파크골프가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논산천 둔치의 기존 파크골프장에 더해 건너편 둔치에 36홀의 경기장을 조성하는 등 백성현시장의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승구 회장 중심의 논산시 파크골프협회가 이제 23개 클럽에 회원 800여명에 이르도록 논산시 생활체육의 중심체로 도약하고있는데 놀라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한 파크골프의 육성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