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응우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공약으로 내건 논산시 벌곡면의 계룡시 편입 추진 내용과 관련해 논산시민들은 발끈 하는 반면 계룡시민사회는 이를 반기는 모습이다.
이응우 예비후보가 작성한 문제의 내용이 담긴 영상물이 국민의힘 도당 홈페이지에 게시되자 계룡시민들은 논산시 벌곡면을 계룡시로 편입 시킨 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않을 것이라면서도 만일 이응우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화 돨 경우 계룡시는 남쪽에 천하명산 계룡산을 북쪽으로는 계룡산을 품에 안는 말그대로 천하명당지지의 위상을 점하게 될것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관측된다.
또 그로 인해 계룡산과 대둔산을 있는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등 계룡시가 명실상부한 국방의 수도이자 명품 문화 관광로 탈바꿈 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질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굿모닝논산이 벌곡면 복수의 주류사회 의견을 청취 한 바에 의하면 벌곡면민들이 그동안 수십년을 두고 논산시에 벌곡면과 연산면을 잇는 황룡재 터널을 뚫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오고 있음에도 논산시 정치권 인사들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아 벌곡면민들의 상대적 소외감 내지는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고 벌곡면이 만일 바로연접한 계룡시와 합쳐질 경우 지가상승은 물론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