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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윤석열 중앙 선대위 대외협력단장 국힘 복당 후 정치적 큰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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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2-08 18:45:15
  • 수정 2022-02-08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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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3일 국민의힘 복당에 즈음한 메시지 보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 선대위 조직총괄 대외 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2월 3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자신의 복당을 확정한 후 논산시민사회를 향한 소회의 일단을 전해왔다.


충남도의원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도의원은 `12년전과 8년전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 상대후보였던 황명선 전 시장과 지웅을 겨룬끝에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정치권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농산물 가공 기업의 경영자로서 전념해 온 끝 정치권에 복귀했다.


송영철 전 도의원은 3,9 대선 이후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논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음은 국민의힘 복당에 즈음한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의 대 시민 메시지다.


"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논산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국민의힘으로 북당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저를 용납하고 인내하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송영철은 앞으로 논산시민이자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자긍심으로 더 겸손히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친밀히 다가가고자 합니다.


낮은 자세로 말은 적게하고 귀는 활짝열어 많이 들으며 곧바로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우리의 삶은 이해관계 때문에 다툼과 대립이 늘 공존하고 화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짓은 진실을 결코 이길수 없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은 지난 5년간의 내로남불과 부동산 문제 앞에 정권교체의 열망이 폭발한 것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안동이전 같은 일방통행식 정책으로 논산의 소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언행불일치와 신각한 모순을 보인 정권 앞에 청,장년 여성들이 좌절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분들과 함께 정권교체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과 당원 여러분 !

이 정권을 바꾸는 길을 찾는 분이 있다면 누구든지 함께 손을 잡고자 합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기회이며 권리를 되찾는 어떠한 일이라도 할때 그것이 새로운 정치인 것입니다.


동정심이 아닌 실력으로 묵묵한 행동으로 이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정치를 노래하는 준비된 송영철이 함께 합류하고 앞장 서도록 복돋워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논산은 새로운 희망의 깃발입니다.


2022년 2월 6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 총괄본부 대외 협력단장 송영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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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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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22-02-11 23:43:51

    준비 많이하신 느낌이 나네요. 겸손한 자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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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22-02-11 12:37:14

    백성현이 하고 둘이 논산의 격을 낮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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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22-02-09 15:27:00

    정권 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이루어주세요

  • 프로필이미지
    @nomem2022-02-09 15:10:15

    논산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긴 하죠. 말를 적게, 노래하듯 정치한다는게 반가운 표현입니다. 진솔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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