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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계,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공석 불구 당원 배가운동은 " 활화산 "
  • 편집국
  • 등록 2021-07-06 14:51:34
  • 수정 2021-07-07 1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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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경윤 전 시의원 ,조남용 전 도의원 후보 등 시민들 입당 러시


제일야당인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 ]이 도내 전 지역구 당협을 독려하면서 펼치는 당원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논,계,금 지역구 논산지역 자문위원단 [ 단장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 의장 ]의 당원 배가운동이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터여서 더 그렇다.


특히 충남도당이 주축이 돼서 전개하는 입당 배가운동에는 당 소속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 예상자 및 현직 시의원들과 여성위원 청년 위원 들이 자발적 봉사에 나서고 있고 입당 권유 캠페인 접수창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간단없이 입당 원서 서명대열에 참여하는 가하면 일부시민들은 박카스 등 한웅큼 씩의 음료수 등을 자원봉사에 나선 당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어 당 관계자들은 잔뜩 고무된 가운데 함박웃음이다.


논산 지역 자문위원단은 며칠전 논산 회지전통시장 입구에서 입당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연무장날인 5일에는 연무 안심 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였고 6일 오전에는 논산시 취암동 장군마트 입구에서 캠페인을 벌였고 이어 강경 연산 양촌 등지로 캠페인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6일 오전 10시 30분경 장군마트 앞에서 가진 입당 권유 캠페인에는 논산시의회 1대 의원을 지낸 엄경윤 전 시의원이 입당원서에 서명 했는가하면 도의원 ,시의원 입후보 전력을 가진 노성면 거주 조남용 씨가 입당 , 관계자들의 반김을 받았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일년 앞인데도 지역구 당협 위원장이 공석으로 있어 이를 안타까워 한끝에 박찬주 도당위원장과의 교감 끝에 지역 자문위원단을 구성 , 시선을 모았던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은 야당성향이 강한 특성이 있음에도 당협위원장이 공석이어서 당조직이 와해 되는 현상을 두고볼수 없어 자문위 활성화를 꾀하게 됐다며 당의 당원 배가운동 취지에 공감 뜻을 모아 주신 당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당의 한소식통은 공석중인 지역구 당협위원장[조직위원장 ] 인선은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지역구 당협이 공석 중인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애당심으로 당조직 재건에 심혈울 기울여온 박찬주 도당 위원장의 거주지가 계룡시 임을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 도당 차원에서 펼치는 논산지역 당원 배가운동에는 백성현[전 시장후보] , 전낙운[전도의원 ] ,박승용[전 시의회 부의장 ] , 이계천[시의회 부의장 ] 박영자[전시의회의장 ,김충남 ,최정숙 시의원 , 윤기형 [2지구도의원 지망] 최상덕 [ 전 주민자치회장 ] 윤여정 , 김용찬 , 김광석 손장배 , 박현준 , 배웅진 [논산1지구 도의원지망 ] 운연홍 [여성위원장 ] 황성애 [충남도당 부위원장 ] 씨 등이 참여했다.


특히 당이 영입한 황성애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오랜세월 논산 놀뫼새마을 금고 상무로 재직하면서 주변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끝에 지난번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득표력을 보여 주목받는 인물로 현재 경남 경주시의 모 지역금융기관에 영입돼 근무하면서도 휴일에는 거주지인 논산에 내려와 각종 당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치일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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