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총력전 속 탑정지 충남 1순위로 올라 .3월 중 2단계 사업대상지 선정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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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공사가 저수지 주변의 친환경적 개발로 시설물의 선량한 유지관리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변개발 대상지로 논산 탑정저수지가 충남도 1순위로 선정된데 이어 오는 3월중 2단계 사업대상지 선정 심사를 앞두고 있어 그 결과에 시민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농어촌 공사는 이미 지역본부별 개별심사를 통해 추천된 경기[강화 고려/파주 공릉/]강원[강릉 장현/철원 잠곡]충북[진천 미호/음성 용계]충남[논산탑정 /홍성 홍양] 전북 [완주 구이/ 고창 흥덕] 전남[순천 백운/보성 영천]경북[성주 성주 /영천풍락]경남[울산 송정/사천 구룡] 등 16개 지구에 대해 오는 3월중 현지조사와 다면 평가 등을 통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7개 지구를 선정 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기준으로는 지자체의 개발의지와 부지확보 개발여건 등을 우선 고려하고 개발 부지확보용이성[20점] 개발대상지의 면적규모는 100h로 30ha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로 평가되며[경사도 20% 이하 기준] 시설 부지 외 부지 확보 용이성 여부 등을 평가 한다.
해당지구 개발여건 [55점] 으로 접근성 집객성 경관성 법적제약 개발구상 등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자체의 개발의지 및 지역본부 지사의 개발의지 [25점]에 있어서 자자체장의 관심도 투자유치노력도 기반시설 지원가능성 여부로 평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해 7월 시장 취임 직후부터 논산시의 젖줄인 탑정호를 지역경제 활력의 성장 추동력으로 본격 개발한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농어촌 공사 논산시지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경기 의왕시에 소재한 농어촌 공사로 홍문표 사장을 방문 탑정지 개발 당위성을 설명 하는 등 전 행정력을 올인 해 왔고 홍문 표 사장도 황시장의 그같은 유치 노력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 온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홍문표 사장은 황시장의 방문에 화답하듯 지난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농촌문제 관련 강좌에 나서 논산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얻은바 있고 잇따라 대전방송에 황명선 시장과 함께 출연 전국에 산재한 저수지 수변개발이 농촌 개발 및 지역경제 활력의 보고[寶庫] 임을 강조 .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렇듯 논산시와 농어촌 공사 논산시 지사의 열정적인 수변개발 선정을 위한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을것을 예감이라도 하듯 그동안 무반응[?]을 보여 왔던 지역정가의 관심도 뜨거워 지면서 만시지탄이나 3월 10일 오후 지역의 모 정당 간부들이 홍문표 사장을 방문 하는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이래저래 탑정저수지의 본격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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