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시장 친절1등도시 논산위한 시민운동의 선도자 돼달라 당부
|
논산YWCA박순례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8월 5일 오전 11시 논산시장 실에서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충남지사 표창장을 전수받은 박순례 회장은 1983년 부터 5년간 자신의 집을 개방 근로청소년을 위한"호롱불'야학을 운영했는가 하면
2001년부터는 광석면 항월리 소재 장애인시설인 "사랑우리공동체"운영위원장 직을 맡아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2005년에는 관내 중견여성실업인들의 봉사모임 "한울타리 봉사단"을 결성 관내 독거노인세대 및 불우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2009년도 1월 논산YWCA회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 꿈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순례 회장은 근래에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월 130여건에 이르는 상담 및 지원서비스 외에도 결혼이민 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직업교육 일자리 창출 이민자 가정자녀들의 보육지원 등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
한편 이날 박순례 회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한 황명선 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해온 박순례 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친절 1등 도시 논산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의 선도자가 돼줄 것을 당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