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기자회견 갖고 시장예비후보 사퇴 입장 밝힐 듯 논산시장선거 한 ,민 자,3당 후보 각축 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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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3선관록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전유식 논산시장 [국민중심연합소속] 예비후보가 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원 4선 도전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져 오는 6,2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쟁탈전은 한나라당[송영철] 민주당[황명선] 자유선진당[신삼철? 백성현?] 3당 공천 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당초 심대평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민중심연합 소속으로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득표전을 펼쳐온 전유식 후보는 4월 23일 밤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전화에서 가족회의를 거쳐 그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말하고 시의회 4선 도전에 나설 뜻을 강력 시사했다.
한편 전유식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 취암동 관촉사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출마 철회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