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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도 있겠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0-03-27 1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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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계절이다.
6월 2일 실시되는 제5대 지방선거가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어디든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나서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들의 웃음띤 얼굴을 만난다.

그들이 내미는 명함에 쓰여진 구절이며 토해내는 말씀마다 진리[?]요 멍언 명구다. 그말씀들을 모아 꿰매면 아마 우리 논산은 당금 천하 최고의 천당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모두들 희망을 말한다, 십년전에도 그랬고 이십년전에도 그랬다.
어떤이는 심지어 스스로가 "희망"이라는 엄청난 비유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려니 하자면서도 그 숫한 세월 속에 그 현란한 구호들을 발판삼아 정치와 행정의 현장에 발붙인 사람들이 행해온 일들을 되새겨보면 시민들이 바라는것처럼 알알이 희망을 엮어왔다는 생각이 선뜻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빚어내는 현란한 구호에 사람들의 헤아림이 별로 미치지 않는다.
왜 그들이 토해낸 무지개 빛 약속들중 단 한가지도 제대로 이뤄진건 없다는 생각이 시민들의 가슴마다에 들끓고 속상함의 알갱이 들이 부글거리고 있는 것일까?

얼마전 시장에 입후보 한다는 도의원 한사람이 출마의 변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출마의 변을 낭독한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을 통해 볼멘소리 한마디를 토해냈다.

모 인터넷신문이 계룡시분리승격에 마치 자신이 관련이 있는듯 보도했는데 도의회는 그럴 권한도 없고 자신은 전혀 무관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듣고보니 필자의 "그대들 참회록부터 쓰라!는 칼럼 내용을 빗대 자신의 억울한[?] 입장을 해명[?] 한 말처럼 느껴졌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일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생의 한판 승부를 눈앞에 둔 큰일을 도모하는 사람의 일인데 무지랭이 서생의 경솔하고 볼품없는 한줄 글문내용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사죄라도 해야 될 일 같아서 충남도의회 속기록을 뒤진끝에 2002년도 3월 13일에 행해진 충남도의회 제159회 임시회 속기록[제3호회의록]을 만났다.

보고 또보고 다시 또 살펴봐도 많은 시민들이 논산시세를 결정적으로 추락시켰다고 생각하는 계룡시 승격문제에 대한 그의 본회의 발언은 그의 주장처럼 아무런 상관없는 내용이 아니었다.

그날 그의 계룡특레시 승격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발언이 있은 이틀뒤 당시 충남도의회는 계룡특례시 설치를 위한 건의안 [의안번호 376호]을 채택했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잠시 멍청해진 느낌이다.
왜 그런 말을 해야 했을까? 기자들이 묻지도 않은 말을 ..설마 십년 가까이 된 도의회 속기록을 찾아낼수 없을것이라 생각했다면 참 사려깊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국회나 시 도의회 의원들이 회의에서 토해낸 말씀[?]들은 회의록의 이름으로 모두 영구보존된다..
바로 이런 거짓부렁들에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지켜내기 위함이리라..

창넘어 희뿌연 저녁 하늘을 바라본다.
자판을 두드리던 한손으로 한눈을 가렸다 .마치 하늘이 가려지는 듯 반쯤 시야가 캄캄하다.
두손으로 두눈을 가렸다 두눈이 캄캄하다...
아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도 있음을 이제야 알겠구나..

김구선생이 남긴 시[詩]로 스승이신 김대중 선생 께서 암송하시던 한구절 웅얼거려본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눈덮인 벌판을 걷더라도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마라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오늘 내가 지나간 흔적이 뒤따라오는 이의 이정표가 되느니..

갑자기 허기가 느껴진다.
아내가 끓여놨을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는 저녁이다.

굿모닝리서치 대표 김 용 훈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문제의 속기록

제159회 충청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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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2년3월13일(수)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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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도정및교육행정에관한질문(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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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된 안건
1. 도정및교육행정에관한질문(계속)

존경하는 200만 충남도민 여러분!
김재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대평 지사님과 강복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논산시 출신 ㅇㅇㅇ 의원입니다.
지금은 민선2기를 마감하고, 민선3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민선2기 4년의 행정을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 충청남도 발전을 모색하고 대안을 만드는 자리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매우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
남북간의 화해기류가 잠시 멈추어져 있어 교류와 협력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고 또한 지역내의 현안에 대한 대립과 갈등으로 인해 도민통합의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남도민의 높은 자긍심과 향토애를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다소 이완된 사회분위기를 바로잡고 심기일전하여 우리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재결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도정발전을 위하여 함께 걱정하고 보다 나은 지혜를 창출하고자 지금부터 몇 가지 정책적인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계룡특례시 승격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들어 계룡특례시 설치에 대한 당위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요구이기도 하지만 이 지역의 도의원으로서도 하루속히 계룡특례시 설치를 기정 사실화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룡출장소 설치와 함께 지난 10여년간 신도시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지만 실상은 뚜렷한 성과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음을 본 의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해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로 계룡특례시 추진이 가시화되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듯 했으나,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다가 최근 민·관·군이 3단계의 입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특례시화를 재추진한다고 해 많은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계룡출장소의 특례시화 여부는 계룡대를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의 종합개발계획추진, 발전 전망과도 밀접하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민·관·군은 이에 따라 계룡신도시 승격을 대통령 임기내 반드시 달성한다는 방침 아래 지역적으로 동반자적 책임감을 일깨우고 한마음으로 전체적인 붐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고, 중앙에 대해서는 특례시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속적으로 대응논리를 개발, 설득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주민들은 계룡신도시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엄사지구 시민궐기대회를 비롯해 관내 전 세대 서명운동 전개, 퇴역장교 등 초청설명회, 언론인 방문 설명회, 주민교양강좌 개강 등을 통해 특례시 설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붐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지적할 만큼 계룡신도시 지역은 위치만 지역에 놓여 있을 뿐 도시의 기능은 사실상 국가차원의 중추적 역할을 떠 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계룡신도시가 특례시로 지정돼야 할 당위성은 여기에 기인된다고 본 의원은 사료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중앙정부는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역주민들의 여망인 계룡신도시를 특례시로 승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하루 빨리 강구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처럼 민·관·군이 계룡특례시 승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 도에서는 행자부에 특례시 승격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혹 행정으로 승격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면 지사님의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여 여·야 국회의원들로 하여금 입법추진 동의을 얻어 추진할 의향은 갖고 계신지 지사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답변
다음은 ㅇㅇㅇ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ㅇㅇㅇ 의원님께서는 계룡특례시 설치추진과 관련된 사항 등 모두 네 건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계룡특례시 설치추진 관련사항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사항은 제가 답변을 드리고 나머지 사항은 소관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의원님께서는 계룡특례시 설치와 관련해서 그동안 추진이 미흡한 점을 걱정하시면서 그동안 도에서 추진한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강영성 의원님께서도 같은 내용을 서면으로 질문해 주셨기 때문에 함께 답변드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계룡특례시 설치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두 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도의회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대해서 존경하는 김재봉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룡특례시 추진은 지난해 9월 대통령께서 특례시 설치에 대한 의지표명의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까지 가시화된 성과가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도에서는 특례시 설치에 대한 당위성 홍보와 공감대 확산, 도와 계룡대, 주민단체 등 관련기관, 단체와의 협조체제 구축, 그리고 특례시 설치에 필요한 입법화 활동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해서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월 19일 지역협의체인 계룡신도시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되어서 계룡특례시 설치 촉구대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서 국회, 행자부 등을 대상으로 입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 도차원에서 특례시 설치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택지분양을 촉진시키고 계룡대와 지역주민에 대한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펼쳐 나가면서 국회 입법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는 등 특례시 설치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추진해 오고 있다고 저희들은 자부합니다.
특히 지난 '89년 대전광역시 설치이후 계룡특례시 설치를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던 것이 사실이고, 또 이 추진내용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몇 번 말씀이 계셨고, 또 행정부나 국회에서도 이 문제의 입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번 국회가 아닌 전 15대 국회때도 의원입법으로 이 문제를 추진해 왔던 바가 있습니다.
다만 전례가 없던 행정을 우리가 하고자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진에 걸림돌이 많이 있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의 행정적 노력과 함께 의원님들과 주민들의 노력을 보태서 이번 대통령 임기내에 꼭 이 문제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는 뜻도 바로 거기에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159회 충청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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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2년3월15일(금)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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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충청남도행정서비스헌장제정및운영에관한조례안
2. 충청남도시험수당지급조례중개정조례안
3. 충청남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4. 충청남도문화예술진흥조례안
5. 2002년도충청남도도유재산관리계획안
6. 충청남도정신보건심의위원회운영조례폐지조례안
7. 충청남도광역교통시설부담금부과·징수및특별회계설치운용조례안
8.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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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된 안건
1. 충청남도행정서비스헌장제정및운영에관한조례안
2. 충청남도시험수당지급조례중개정조례안
3. 충청남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4. 충청남도문화예술진흥조례안
5. 2002년도충청남도도유재산관리계획안
6. 충청남도정신보건심의위원회운영조례폐지조례안
7. 충청남도광역교통시설부담금부과·징수및특별회계설치운용조례안
8.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

8.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

(11시22분)
○의장 김재봉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을 제출하신 정순평 행정자치위원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위원장 정순평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천안시 출신 정순평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봉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제안한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미 잘 알고 있다시피 정부에서는 1983년 국가보위에 필요한 중요시설 구역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두마면 신도안 지역을 선정하여 3군본부의 계룡대 이전사업을 추진하면서 신도시 건설과 시설치를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께서 2001년 9월 20일 충청남도 도청방문과 2001년 9월 28일 국군의날 행사시 계룡대를 방문해서 "계룡지역은 여타지역과는 특수성이 인정되는 지역으로 특례시를 설치해서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것은 정부의 약속사항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는 결과로서 계룡지역 주민 모두는 커다란 실망에 빠져있는 실정입니다.
국방의 중추시설인 3군본부가 계룡대 이전과 함께 도시기반이 확충되고 최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다양한 주민 욕구가 요구되는 한편, 행정수요가 증대하고 있어 현 면단위 체제로서는 그 충족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중인 계룡 신도시 종합발전 계획도 성공리에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시체제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계룡 특례시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은 첫째, 국방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계룡지역을 특례시로 승격하여 군의 위상을 확립해야 합니다.
둘째, 행정과 재정의 주체로써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특례시로 지정해야 합니다.
셋째,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신도시 건설사업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마무리하여 전국 제일의 모범적인 신도시건설을 이룩해야 합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간략히 말씀 드렸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건의안을 참조하시고 국가 중요시설이 위치한 계룡지역을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국방모델도시로 육성하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공동번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계룡지역에 대해 관계법을 정비하여 특례시로 설치해 줄 것을 대통령, 국회의장, 각 정당 대표, 행정자치부 장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기 위하여 이 건의안을 제안하는 만큼 저희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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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
(끝에 실음 :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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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재봉 동 안건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거쳐서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므로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심사보고한 대로 채택코자 하는 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8항 계룡특례시설치를위한건의안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채택된 건의안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여야 3당과 행정자치부에 송부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계룡특례시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심대평 도지사께서도 국무총리실과 행정자치부를 통해 계룡특례시 설치를 위한 각종 협의를 계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논산시 출신 ㅇㅇㅇ 지역구 의원과 송중빈 의원께서도 시승격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계시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서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대평 도지사와 강복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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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의원 30인
김재봉 허영일 이종수 정순평 김문규 이진환 손재탁 이준우 신재원 강태봉
이복구 송중빈 ㅇㅇㅇ 심정수 박찬중 한소환 강화섭 강영성 유병기 전영환
박영조 정선흥 우지명 전용설 이한식 최경섭 정용해 김동선 한창숙 송민구
○출석공무원
도지사 심대평
행정부지사 이명수
정책관리관 최민호
자치문화국장 유상곤
농림수산국장 이철환
경제통상국장 민종기
복지환경국장 송석두
건설교통국장 김광배
소방안전본부장 임용배
농업기술원장 노태홍
계룡출장소장 강철수
기획관 이재관
공보관 이상욱
감사관 조헌행
여성정책관 지영애
총무과장 조강연

교육감 강복환
부교육감 우형식
교육국장 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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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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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03-29 20:13:22

    기사밑에  게시된 내용들이  원본 사본인데 무슨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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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m21202010-03-29 08:25:58

    논산시 의회속기록을 시의원 이름으로 검색하면, 모씨는 '논산'으로는 한건도 발의하지 않았는데, '계룡'으로는 3건이나 나오네요. 차라리 계룡시장으로 출마하셨으면, 당당히 공로를 밝히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남의탓으로 그만 돌리고, 오리발도 그만 내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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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Qmstjdud2010-03-29 02:44:08

    논산의 경제가 힘들어진 이유가 있었군요 논산을 위하신다는 분들이 어찌 논산과 계룡을 갈라놓으셨을까? 시의원 도의원.... 이제부터는 당선되시는 분들의 속기록 확인좀 해봐야 겠군요 국회쪽에는 다른 내용이 없을까요?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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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h67752010-03-28 06:42:06

    우리는 논산시민으로 정확히 알 권리가 있음을.....
    그 앞에 잠깐의 어려움/즐거움을 위해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이 아니고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정치인들이 논산에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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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03-28 06:37:20

    참 ,,개꼬라지구나,,, 누구를 위한  대표들이었어요? 시의원,,도의원 까지..새로운 사실을 알게됐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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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03-28 06:36:22

    논산판 과거사 진상조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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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2010-03-27 21:44:49

    대박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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