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규 현 회장에 박희성 전 논산공고 총동창회장 김주식 전 강경고 교장 도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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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8일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치르게된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선거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박영규 회장 [77세]과 강경고교장을 역임한 김주식 [77세] 논산시경로효친교실 운영위원장 박희성 [71세] 전 논산공고총동창회장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이번선거에서 세명의 후보들은 한결같이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향상과 효[孝]의 권면을 통한 사회 품격 고양을 내세우며 유권자인 관내 500여명에 달하는 읍면노인회분회장 임원 경로당 회장 을 상대로 치열한 득표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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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1997년 논산시 노인회장에 당선된 이래 4년임기의 노인회장 직을 두번 역임한 박영규 현 회장은 올해 77세의 고령임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그간의 노인회육성에 대한 업적을 들어 3선 에 도전하고 있다.
박영규 회장 약력
1950년 강경정보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구자곡 방위군 소대장 /구자곡초등학교육성회장 5선 /삼양상사대표/연무중학교육성회장 /연무단위농협수석이사/연무여자 중 고등학교 육성회장 /대경규석공업사 대표/연무읍번영회장 3선/319A지구라이온스 회장 /논산시 노인회고문 /연무읍박씨종친회장 /대한노인회충남도연합회수석감사/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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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창동 출신으로 40년 가까이 교직에 몸담아오면서 강경고등학교 교장직을 끝으로 정년퇴직한후 논산시 청소년지원센터 위원장 논산시경로효친교실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진작을 위해 열성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김주식 전 강경고 교장은 대한불교 천태종의 12대 종회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논산시등화동에 소재한 대한불교 천태종 삼화사 신도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리만큼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노인복지현실화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슬로건으로 관내 노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주요경력
1953년 논산중학교졸업 / 함열농업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면천중 강경중 강경고 교장/논산시 3대정신발양 추진위원회협의회장/사단법인 한국전례원 논산시지역원 원장/금강대학교 이사/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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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광석면 출신으로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공직생활을 하기도한 박희성 전 논산공고총동창회장은 논산시 굴지의 농기계판매상사를 운영해오면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슬로건으로 각 경로당운영비 상향조정 노인일자리 확충 노인대학의 교육체계개선 시지회 건물의 신축이전 등을 통해 관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왕성한 득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경력
논산시 대교3통 개발위원장 /논산시 내5통 노인회고문/국제와이즈맨 논산클럽 회장 /논산공고총동창회장 /광석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한남대지역개발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건양대 지역개발대학원수료 /박씨종친회 논산시부회장 /박씨종친회 충청남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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