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양촌곶감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인제 국회의원과 박영자 시의원이 오찬장에 나란히 앉아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이인제의원이 자유선진당의 전신인 국민중심당 소속일때 국민중심당 논산시의회 비례대표 2순위로 등록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 의원 뱃지를 단 박영자 의원에게는 주군[?]인 이인제의원의 정치적 진로에 관심이 클수 밖에 없다.

지난 총선에서 이인제 의원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입후보를 결단했을 때 박영자 의원은 끝까지 이인제 의원곁을 떠나지 않아 이인제 의원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오히려 무소속이 일하기가 더 편하다는 궤변[?]을 앞세워 국회입성에 성공한 이인제 의원을 두고 본인의 속내와는 상관없이 한나라당 입당설에 자유선진당 합류설, 등이 무성해지고 있으며 이인제 의원의 측근들도 해가 바뀌면 알게 될것이라고 여운을 남겨 이인제 의원의 무소속 딱지 떼기는 시간문제인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