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식[ 410표 ]강창규[ 337표 ]임동창 후보[ 94표]무효 9표 .총선거인 1.792명중 1.544명[86.1%] 투표.기호 1번 전윤호 당선자 45.2% 높은 지지율 압도적 당선
윤종수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과 함께 꽃다발을 받는 전윤호 당선자
12월 9일 실시된 성동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논산 .연무 강경 농협 전무를 역임한 기호 1번 전윤호 후보가 1.792명의 선거인중 투표에 참여한 1.544명의 45.2%인 694표를 얻어 337표를 얻는데 그친 현 조합장 강창규 후보[기호2번]와 유력한 리이벌로 알려졌던 김흥식[ 기호 3번/410표] 임동창 [기호 4번 /94표]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윤호 당선자에게 심기일전 직무에 충실히 임해줄것을 당부하는 윤종수 선관위원장
당초 이미 치러진 논산시 관내 논산 계룡.연산. 노성.부적 조합장 선거에서 3선 도전을 선언했던 현직 조합장들이 줄줄이 낙마함으로서 3선 도전은 무리라는 관측 속에서도 전직 농협 전무 상임이사등 을 역임한 김흥식 전윤호 임동창 씨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나서 현직 조합장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성동 조합원들의 표심은 현직 조합장의 3선 도전에 쐐기를 박고 옆집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기호 1번 전윤호 후보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줬다.
당선축하 꽃다발을 받고 부인 하경의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한 전윤호 당선자
이날 예상외의 압도적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전윤호 당선자는 인삿말을 통해 선거기간 중 격려를 아끼지않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