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각계의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박응진 논산문화원장은 취암동과 부창동에 쌀 10kg 100포씩 모두 200포를, (주)우주전기 이정근 대표도 부창동에 이어 9. 28(월) 취암동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논산교육청 민병교 교육장은 9. 29(화) 17:00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30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며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관내 장애인시설과 아동시설 총 10개소에 불고기용 한우 60kg(약 140만원 상당)을 지부장 및 지부 임원들이 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9. 28(월)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벌곡면 소재 ‘우리집공동체’를 방문,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 성동면 소재 삼산2리 정미소(대표 김기만) 등 4개 정미소 대표가 쌀 10kg 100포를 성동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