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현 보건소장 선거직 후보예상자들 진료소 방문시 시 [市]보건 정책 이해폭 늘려라 친절 응대 당부 눈길, 시민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시골마을 주민들의 가장 큰 의지처. 인근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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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소장 한정현)는 7월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읍면 보건지소장 및 보건진료소장 등 보건 진료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보건사업 평가대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관리, 모자보건, 정신보건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서 상반기 추진 현황을 분석하여 미흡한 점, 부진한 사항등을 발견 이에 대한 보완․개선 사항을 제시함으로써 하반기 보건 사업 방향을 설정해주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평가대회에 이은 직무교육은 보건사업의 중요성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질병이나 특정한 건강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거나 만일 발생하더라도 그 증세를 약하게 하여 개인의 신체․정신적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는점에 주안점을 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현리 교수의 보건 교육 기법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한정현 논산시 보건소장은 상반기 보건사업 평가 결과를 통하여 하반기 보건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각 연령층에 맞는 보건 교육 기법을 도입하여 보건기관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논산시 주민 건강 증진에 매진해 즐것을 당부했다.
한정현 소장은 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이나 시 도의원을 지망하는 후보예상자들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방문 했을때 논산시의 주민건강을 위한 보건사업 등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도록 친절히 응대해줄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연한 기회에 관내 보건 지소 및 보건진료소 관계자들의 교육장에 들른 한 시민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시골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보건진료소 는 가장 비중이큰 의지처며 인근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보건 지소 및 진료소장들의 노고를 치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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