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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젓갈 협회 금강둔치서 효도위안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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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5-21 1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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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일체는 젓갈 상인들이 염출 .청년회의소 회원들 어른신들에 푸짐한 孝 라면 안겨드리기도.
 
강경젓갈협회[회장:박종률]가 주최한 孝경로위안잔치가 5월 21일 오후 1시 강경읍 금강둔치 에서 관내 남여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임성규 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강중선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가진 경로위안잔치는 젓갈협회가 준비한 푸짐한 점심식사에 인기연예인의 위로 공연 등으로 이어졌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젓갈협회 측이 마련한 기념품이 증정됐다.

특히 이날 경로위안 잔치에서는 강경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孝라면 1box 씩을 안겨드려 어르신들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박종률 젓갈협회 회장 김상구 번영회장 강중선 시의원 등은 인삿말에서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매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원에 보답하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사회적 기풍 진작을 위해 마련하게 된것으로 앞으로 매년 개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임성규 시장 송영철 도의회부의장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도 축사에서 강경읍 관내 특정한 사업자 모임에서 지역노인들을 위한 효도 위안잔치를 개최하는것은 처음있는 일로 안다며 강경젓갈협회의 이러한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이 타지역으로도 폭넙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경로위안잔치 행사장에는 황명선 건양대 교수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 보좌관 등 차기 지방선거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일일이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를 건네는 등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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